너무 보고 싶었어요. 생각만 하면 너무 눈물이 나와요.
꿈에 한 번이라도 더 나와줬으면 해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리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이제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밖에 못 본다는 거에 더 많이 찍어둘 걸 후회가 남습니다. 수천 장을 찍어도 더 찍을 걸 후회하겠지만, 계속 아쉬워할 것이지만, 아직 아가가 있다면 많이 찍어주세요.
그리고 너무 슬퍼만 말아야 해요. 걱정하니까 잘 살고 있다고 하고 행복한 모습 보여줘야 해요. 언제나 사랑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