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기록실] 브리크리덴
- 2019.10.23 06:35
- 195
[기록실] 브리크리덴
◆ 개요
- 집권: 성군 체드윅 페르지노 브리크리덴 17년
- 수도: 브릭
- 대표: 경제(돈)
- 국가 관계
- 우호 국가: 케임드웨이브, 나우르 (시리앙마르)
- 적대 국가: 위브릴
- 원래 위브릴도 우호 국가였으나, 마계의 문을 열게 되며 적대 관계로 전환.
- 모든 국가가 브리크리덴을 제국으로 인정하며 “대제국”으로 인정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시리앙마르와는 우호 관계이나 그 속은 매우 복잡하다.
: 신권과 황권의 대립은 꾸준히 있어왔고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나, 브리크리덴 쪽이 조금 더 강하긴 하다.
“막말로, 신관도 쌀은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한 한 거친 선대 황제의 일화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인간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것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된다.
◆ 기후
평균 기온의 연변화가 4계절에 따라 뚜렷하게 구별된다.
주변 국가 기단의 작용을 받아 기온의 변화가 심하다.
여름은 일사가 강하기 때문에 시리앙마르과 같은 고온이며, 해양에서 대륙으로 불어오는 다습한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린다.
겨울에는 위브릴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하여 맑은 날이 많다. 이로 인해 위브릴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의 저온 현상을 동반하며 춥고 건조하다.
농업이 발달되어 있다.
온도 변화가 뚜렷한 기후로 인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브리크리덴 특유의 넓은 평야 지대 때문이다.
큰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평야로, 높은 건물만 없다면 다른 마을까지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평민들은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륙에서 무역을 가장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브리크리덴 황가
황제이자 성군이라 불리는 체드윅 페르지너 브리크리덴과 황후가 있다.
황실 일가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황비와 후궁이 있을 수도 있다.
이웃 왕국들로부터 받은 공녀가 있을 수도 있겠다.
슬하에 황자와 황녀가 있을 수도 있다.
◆ 브리크리덴 귀족의회
브리크리덴 황제를 견제하는 기관으로 3인의 공작 하의 귀족 구성 회의이다.
폭군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는 상황이나 황제의 갑작스러운 부재를 대비하여 존재하며 황실 예산 편성, 제국 법률 수정 및 발안, 등을 담당한다.
체계로는 3인의 공작, 5인의 후작, 백작, 남작, 자작, 총 5계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인의 공작은 귀족의회의 대표성을, 5인의 후작은 각 군사, 재정, 외교, 행정, 법의 총사령관을 담당하고 있다.
아르부르드갑드가 이 중 재정 총사령관(그냥 재정관이라고 부른다)이다.
백작과 남작은 후작(총사령관)의 부관이 될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1명의 총사령관 당 1명의 부관을 지정하여 권한을 줄 수 있다.
◆ 페르칸 숲
브리크리덴의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숲이다.
그 안에 있는 광물과 자원이 브리크리덴의 제국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숲 속의 무언가의 방해로 인해 자원 확보가 어려워지자 브리크리덴 제국에서 모험가를 자원을 받아 도전을 받고 있다.
제국 또한 지속적으로 병사를 보내어 미지의 숲을 개척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알 수 없는 죽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의 시신 또한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실종’ 상태로만 남겨지게 되었다.
- 투리카가 지속적으로 자료를 갱신할 예정입니다.
- 브리크리덴을 시작으로 매일 한 국가의 설정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 기록실 자료 확인하러 가기
(보고 싶은 자료를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