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달을 기준으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달을 보고 시기를 예측했고(음력), 달을 신성시 하였으며(달 신앙) 그와 함께 생활 곁의 동반자로 생각했습니다(달을 다룬 여러 옛 작품).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달이 농경생활을 하던 전통 한국사회의 백성들사이에서 생활력의 원점이자 기준을 이루면서, 한국인의 생활과 생명의 기복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곧, 정월 대보름이기도 해서 작품을 구성하게 되었는데요
달에는 '생명, 희망'이라는 상징성이 있다고 합니다.
달 많이 보시고 2020년, 한 해동안 무한히 샘솟는 희망을 가지게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ᄇ• ́)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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