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탑바빌루] 곤란하구나.

  • 2019.10.27 11:14
  • 조회수203

(마탑 바빌루 근처에 위치한 마을에, 세루스가 거리를 정처없이 서성인다. 늘 들고 다니던 양산은 어디 간 건지 머리를 늘어뜨린 채 내리는 눈들을 전부 맞고 있다.)


"왜, 이곳에 왔었더라..."


(곤란한 금안이 주위를 천천히 둘러본다.)



#아르노셀그림 #역극 #마탑 #바빌루 #에피소드

댓글 11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알림
  • 작성자 2019.10.29 11:11
  • 2019.10.27 13:31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파리떼의 배열이 흔들려 노인의 얼굴이 흔들렸으나 이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 찾았소 이 벌레들을 따라오면 된다오.(그렇게 말하며 파리떼의 진형이 화살표 모양으로 바뀌며 세루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19.10.27 13:16
    @하르마첨스아세 (당신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양산의 모양을 설명하자면, 손잡이 끝에 위브릴의 문양이 새겨져있고... 겉은 까맣지만 속은 은은한 노란색이란다. 찾아줄 수 있겠니?
  • 2019.10.27 12:16
    (파리들이 모여들어 만들어진 노인의 얼굴과 같은 형상이 세루스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무언가를 찾는데는 이 늙은 벌레만한 도우미가 없지, 양산의 모양을 알려준다면 벌레들을 풀어 찾아보겠네
  • 2019.10.27 11:50
    음..그럼 거기에 가보자.세루스 ...(걱정이묀 앤은 손을잡으며 걸어갔다)
  • 작성자 2019.10.27 11:48
    @긴린 (의문 어린 눈길로 당신을 바라보다 이내 거둔다) 그래, 음.... (기억을 더듬는지 멍하니 허공을 응시한다.) 아마도, 이 근처에 꽃집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곳에 두고 온 것 같구나.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게 거기뿐이야.
  • 2019.10.27 11:37
    찾는거부터 하는게 좋을거같아....(말을 더할려다가 만다)
  • 작성자 2019.10.27 11:35
    @긴린 어떤 일인지 알려줄 수 있겠니? 아님... (눈 때문에 조금 젖은 머리를 옆으로 쓸며) 내가 양산을 분명 어딘가에 둔 거 같은데 먼저 그걸 같이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구나.
  • 2019.10.27 11:24
    ......응.그렇지?
  • 작성자 2019.10.27 11:23
    @긴린 아. (당신을 발견하고 안심된 듯이 한숨을 짧게 내쉬며 다가간다.) 그런거 같단다. 내가 아무래도 또 잊어버린 것 같구나. 앤, 너도 여기에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나 말고도 다른 이들도 여기에 볼일이 있는거니?
  • 2019.10.27 11:16
    기억이안나는거야 세루스?

자유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