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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어서오세요 마녀의 숲에

  • 2019.10.25 08:07
  • 조회수285


앤은 이곳에서 쉬고있다.


#일상

댓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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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6 04:39
    아가씨도 조심히 들어가요.(살짝 손을 흔든다. 당신이 저 숲 속으로 들어가고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다 걸음을 돌렸다.)
  • 작성자 2019.10.26 04:38
    @뿌유붑그미 ....잘가...내일봐...(한숨
  • 2019.10.26 04:34
    그렇네요. 아마 절 데리러 왔겠죠.(작은 나비는 꽤나 멀리 날아왔는지 비실비실거리다 제인의 어깨에 안착한다.)아무래도 정말 가야할 시간이 된 것 같네요.(아쉬운 미소가 입에 걸리고 당신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는다.)
  • 작성자 2019.10.26 04:13
    @뿌유붑그미  집사인가보다??(눈물을 딲아냈다)
  • 2019.10.26 04:10
    (아직 물기를 머금은 붉은 눈동자를 보며 슬쩍 웃어보였다. 그때였던가. 숲속에서 희미한 빛을 내며 날아온 작은 노란 나비가 저들 쪽으로 날아왔다.)
  • 작성자 2019.10.26 04:01
    @뿌유붑그미 ......(붙잡고 있다가  토닥거림에 마음이 편해진다.) 고마워....
  • 2019.10.26 03:57
    (꽉 잡힌 손 위로 다른 손이 겹쳐온다.)그래요, 많이 힘들었군요.(자신을 희생하며 타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는 것 같았다. 온 몸이 타들어가는 버려진 유성우가 당신과 겹쳐지는 것 같아 많은 감정선이 실처럼 꼬여 형용할 수가 없다. 작은 손을 덮어버린 차가운 살덩이는 그저 조금씩 토닥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나마 그녀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까 믿으면서.)
  • 작성자 2019.10.26 03:28
    @뿌유붑그미 (뚝뚝 떨어지며 제인의 손을 꼬옥붙잡는다.생명의 줄이라는듯)
  • 작성자 2019.10.25 14:55
    @뿌유붑그미 내소원은.소원을 그만두는거야.난 능력이 소원을들어주는데 .....너무 버겁고 힘들어.....그래서  나도 하늘의 별이되게 해달랬는데 불사를 주는거야...왜 계속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별이되면 아무것도 언해도될텐데...사람들이  다   증오어린시선도 안받을텐데.속이 모든게 허무하고 답답하고  한심한거같아.내일도 사냥해야할 거가 너무  하기싫어....(검은 눈동자에서 검은색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 2019.10.25 14:47
    괜찮으니 편하게 있어요.(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웃어주었다.)아가씨의 소원..?...좋습니다, 말해줘요. 그게 아가씨에게 위로가 된다면 기꺼이 듣겠습니다.(그래, 하늘마저 들어주지 않은 당신의 소원은 뭘까.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인다.)
  • 작성자 2019.10.25 14:43
    @뿌유붑그미 ....(멀리 벌레소리가들린다.앤은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걸 느끼며 고개를 수그렸다.그래서 긴 갈색머리가 가닥가닥 흩어져 내려왔다.....손으로 억지로 옷을쥐어잡고  앤은  말했다)항상 네옆에선 울게되는거같아.생소해...(눈이 빨게졌지만 눈동자가 원래빨게서 티가안났다.단지 탁한색이 울었다는걸 증거할뿐이였다.)나.소원이있는데  너가 들어준다면  위로가될거같아.
  • 2019.10.25 14:34
    (제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미소만 띄울 뿐. 검은 하늘에 콕콕 박힌 별들이 꽃밫을 비춰 당신의 눈물이 반짝인다. 풀벌레가 우는 소리가 냉기서린 적막을 가득 채웠다.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던 제인은 땅으로 떨군 고개를 들어 당신쪽으로 얼굴을 마주한다. 그새 물이 고인 붉은 눈동자에 쓴 웃음을 짓는다. 몇 번 당신의 눈가를 손수건으로 닦아준다.)
     아가씨. (점점 무너지는 당신의 손을 잡고는 고개를 살짝 움직였다. 그 작은 움직임은 긍정의 대답인지 부정의 대답인지는 잘 모를 정도로 미세했다.)
  • 작성자 2019.10.25 14:18
    @뿌유붑그미 유.......(앤은 잘못들은걸까 생각했지만 아니란걸 알고 안돌아가는 목을 힘차게 돌렸다.그리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내가 그래도되?(오늘따라 많이 운다 생각하면서 제인을 봐라봤다)....(침을 억지로 삼키면서 말을 이어갔다)내가 정말.그래도 되?감정이 이래도 되는거야?슬프지 말았음 한다니....(무너지는 눈으로 쳐다보며)....너도 그렇게 바래봤어?너에게도?
  • 2019.10.25 14:09
    흐음, 소원이라...(제인에게 소원이란 단지 목표의 다른말이었다.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 온 그는 바랄 것도, 바라야 할 이유도 없었다. 그치만 오늘은 좀 다른 것 같군.그는 한 평생 빌어본 적 없던 소원을 당신에게 쓰기로 한 것 같다.) 아가씨가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평소와 똑같지만 진지함이 묻어나오는 말투.)
  • 작성자 2019.10.25 13:55
    @뿌유붑그미 ....(눈가가 시원하다.진정이되는 느낌이다.).....(마지막 눈물이 또르 흰얼굴을 타고 내려간다.붉은 눈동자가 묽기를 머금고 스리슬쩍 웃음기가 묻어나오게 웃는다)고마워.....(그리곤 다시 손을 따스하게 만든다)니손 차가워서 좋긴한데 그래도 따스하게 하고싶어....답변안해도되는데.  어제 너의 집사가 질문을하더라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재미없어서...나로 질문할려고.소원을 빌어본다면 어떨거같아? 나는 말이지. 내소원은 항상 하늘이 안이뤄줘.마귀라서 싫어하나 까지 생각했는데....(다시장난스러온 눈으로)그덕에 널 만났으니까 상관없겠다.
  • 2019.10.25 13:43
    흐음, 일단 질문놀이는 뒤로 제처둬야 할 것 같군요. (냉기서린 밤공기에 차가워진 손을 당신의 눈가에 가져다댔다.)눈 안 아파요? 퉁퉁 부은 것 같은데. (아마 당신의 상태는...전혀 모르는 듯이 천연덕스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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