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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미관

  • 2019.10.24 07:42
  • 조회수158


 피가 말라가는 장미는 하얀 눈 위로 떨어져 뿌리를 넓혀갔다. 주위를 맴돌던 나비들은 하나 둘 중심으로 모여들고, 장미의 선택을 받은 가여운 청년은 앞이 안 보이는 것도 모르는 체 장미에게 먹혀들고 있었다.


저것이 아름답고 고귀한 화원이 아니라면 죽음으로 몰아넣는 관일지어니.


#일상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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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4 07:54
    선맛에 취합니다.앤이 이장면을 본거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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