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멜빌레이
*나우르 아종 키 10m/ 길이 55m/ 몸무게 200T
*케임드웨이브 아종 키 6m/ 길이 20m/ 몸무게 80T
아르노셀 대륙 남단인 나우르와 케임드웨이브의 대양을 지배하는 거대한 괴물.
네개의 눈과 날카롭고 강인한 턱과 앞발과 꼬리는 말그대로 괴물이란 단어가 아깝지 않다.
아르노셀의 여러 생태학자들이 이 놀라운 괴물의 생태를 관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밝혀진 것은 아종별 생김새와 영역을 중시하는 본능 등 그다지 많지않다. 그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일화를 소개하자면 나우르 바다에 서식하는 아종의 경우, 그 흉포함과 악명에 이끌려 명예를 드높이길 원하는 여러 용병, 사냥꾼들이 멜빌레이를 꿰어죽이겠다는 포부를 껴안고 먼바다로 나아갔지만 아직까지 무사히 돌아온 이는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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