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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2019.10.12 02:10
  • 조회수57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제 사냥한걸로 식사하면서 그가얼마나......주르륵.또 눈물나온다. 애써웃어볼려고하는데 몸만 부들부들거렸다. 식사을 더못하겠다.정보나 사러가야지.


이번엔....   



"가면무도회 하는 곳이요? 요즘 인기가 많긴하죠.대신 그부류들만의 초대장이 있어야할텐데요?"


"초대장?"


"비밀을 나누는곳이다보니...비밀보장이라는 걸거에요."


일급비밀을 말해주는듯 조용히 말소리를 죽였다.

그러지않아도 윗동네들이라 정치적인이유로 모일수 있겠다 싶었다.제일 더러운곳이다. 마약.큰돈들이왔다갔다하는 곳.

맛이 있을까싶네만. 사냥을 해야했다.



"정보.고마워.  사례는 여기."



큰다이아몬드를 꺼내줬더니 계산을 이리저리하는 모양세였다.그러고 초대장을 얻을수 있는 루트까지 알려줬다. 귀족이지만  별나서 늘 파트너를 구하는 별종이있덴다. 그를 통해서라면 들어갈수있을거랬다. 신원도 살까 하다가 접었다. 


그를 만나봐야겠다.



"이름이 뭔데?"


"아르모델 공작가 네오 아르모델 공자님입니다." 



......공작가라면 잡아먹기가 어렵겠다.


"다른 별종은없어?"


"뚜럿하게는 없네요"


비공식은 파다보면 나오겠지만 귀족들자존심을 건들수도있었다. 그 공자밖에 없구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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