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벨리아/상위 마족 위브릴/여자/나이미상 능력: 부식, 재생 로벨리아는 그 미모와 보통의 마족과는 다른 특징적인 외양 때문에, 하이엘프였지만 이마에 박힌 마석에 의해 저주를 받고 마족이 된 것이라는 소문과 그 마석이 최대의 약점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능력 사용시 자신조차 부식시키는 부식능력을 그녀는 그에 상응하는 재생능력으로 상쇄시킨다.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부식시키지만, 달리 말하면 손에 닿는 것에 한해서만 부식능력이 발동된다는 것이기에 대규모 전투에는 부적합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녀가 비전투원임에도 상위 마족에 자리한 것만으로도 그 능력의 위력은 비할 데 없을 거라는 것. 현재는 마계의 고문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민들, 너는 그 손을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