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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극] 심심한데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 2019.10.08 04:32
  • 조회수155

"이거 봐."


그녀는 입을 벌렸다. 목 안에서 꿀렁대며 나오는 검은 덩어리, 퉤하고 뱉어냈다.


"귀엽지? 내 마력이야."


#역극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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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19.10.08 11:05
    @zangkey 너는 어떻게 물려도 웃냐.

    (미간 구기고

    @로시마티니 어.. 그냥 타고 났어. 태어날 때부터 가능했지?
  • 2019.10.08 09:30
    체리 씨는 마력의 형체도 만들 수있군요!(초롱초롱) 어떻게 한 거에요?
  • 2019.10.08 08:54
    으윽...하하..체리.. 사람무는 것도 아니라고 알려줘야겠네..(쓰담쓰담)
  • 작성자 2019.10.08 08:02
    @zangkey 그래봤자 예삐 겨우 나보다 네살 많은거 알지?

    너 진짜 얄미워.

    (네 손가락 아득 물고서 만족스럽게 방긋
  • 2019.10.08 08:00
    체리는 아직 많이 어린 것 같은데 ? (이마를 톡 치며) 아직 배워야할게 많아 (방긋)
  • 작성자 2019.10.08 07:57
    @zangkey 왜, 우리는 마족이잖아. 나쁜 생활을 유지해야지.

    뭐를 해주게? 내가 너한테 배울 만한게.. 있나?
  • 2019.10.08 07:54
    @CherryBlet  나쁜 생활은 뭐야 ㅋㅋㅋ 체리는 내가 좀 수업해줘야겠는데~
  • 작성자 2019.10.08 07:50
    @zangkey 너.. 진짜, 너무 애가 이렇게 착해 빠지면 어떡해. 예삐 초등학교 가서 나쁜 생활 다시 배우고 와.

    @멍한푸딩고냥이 그렇지? 마력은 형태가 없으니까 원래는,

    (마력을 다시 몸 안으로 흡수하며
  • 2019.10.08 07:47
    오 꾸르 신기하다 꾸르~(노운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 마력을 쳐다봤다.)
  • 2019.10.08 07:43
    하하 뭐 어때 나는 뭐라고 불러주든 불러만 준다면 좋은걸? (방긋) 대신 애칭까지 지어 줬으니까 더 자주 불러줘야 해 ~
  • 작성자 2019.10.08 07:42
    @zangkey 애칭이었는데, 마음에 안들어? 예쁜아, 예쁜아. 불렀는데 생각해보니 예삐가 더 귀여운 것 같아서.

    물론 조금 강아지 이름 같긴 하다?
  • 2019.10.08 07:34
    맞아 난 위험하지도 않아~ 그건 그렇고 예..예삐 ? 뭔가 강아지 이름 같기도 한데.. 하하 !
  • 작성자 2019.10.08 07:31
    @긴린 난 나름 귀여운것 같은데,

    (제 마력 덩어리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마력을 다시 몸에 흡수시킨다.

    그렇지, 밖으로 끌어 내는거야.

    @월백나무 검둥이라.., (그걸 또 지어달란다고 지어주냔 표정)

    아이고 귀여워!

    @zangkey 네가 위협한다고 위협 당할 만큼 약하지도 않아. 재밌네, 쓸 데 없는 걱정이었어 예삐야.
  • 2019.10.08 07:15
    (손을 내 저으며) 아냐 아냐 나는 체리를 위협하고 싶지 않아
  • 2019.10.08 06:52
    .....ㄱ...검둥이도 괜찮..을 것 같네...
  • 2019.10.08 06:25
    체리야.이건좀...근데  이게 구체화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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