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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답장이왔다.

  • 2019.10.07 23:07
  • 조회수82

6시30분까지 광장쪽으로 오라는말밖에 없네. 뒷장과 앞장을 연거푸봐도 달랑한줄이다. 누가보면 비밀결사대인줄 알겠다. 혼자 키득거렸다. 그러다가 얼굴에 아무런감정도 없어진 앤은 옷은 뭐입을지 고민했다.  닉스가 준옷은 귀하다. 아무래도 사야겠다. 돈이야  많다. 단지 본체로 사야할점이 걸린다. 키가상당히커져서 이 어린몸은 맞지않을것이다.  아쉽다. 닉스옷도 사줘야할까? 물어볼까... 닉스생각하면  기분이좋아지고 무엇이든 해낼거같다.


#아르노셀글#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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