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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위브릴의 드래곤 사역자들

  • 2019.10.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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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그들은 강력한 마법을 부리며 발톱과 꼬리 그리고 이빨만 사용하더라도 방비가 되지 않은 도시 하나쯤은 손쉽게 멸망시키고 영생이라 불릴만큼 긴 수명을 지녔으며 무엇보다도 인간과 동급..아니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아르노셀 대륙의 수많은 생명체들 중에서도 단일 개체만으로는 최강의 종족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강대한 종족이다. 


 그러나 드래곤이 이 대륙의 주인이냐고 묻는다면 고개를 저을지어니, 이는 드래곤들이 강력한 만큼 생식능력이 암담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때문에 드래곤들은 자신의 자식을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기며 특히 새끼 드래곤 혹은 드래곤의 알에 함부로 손을 대는 자들은 분노한 부모 드래곤에 의해서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래곤의 힘이란 몹시 탐이나는 물건이였고 특히 대륙정복을 위하여 다른 네개의 나라와 총력전을 펼쳐야하는 디아신스 위브릴은 특히나 드래곤을 자신의 전쟁병기로 사용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디아신스 위브릴은 자신의 직속 요원인 손가락들을 모두 투입하여 위브릴 남부에서 살던 '청백룡 아카니멜'의 둥지에서 그녀의 알을 훔쳐내는데 성공했다.


 사냥에서 돌아오고 자신의 알이 사라진것을 알아챈 아카니멜에게,  그녀의 알을 인질로 잡은 흑마법사들은 이렇게 말 했다.

[알이 무사하기 바란다면 우리에게 복종하라]고... 


 그렇게 알을 인질로 잡힌 아카니멜을 이용하여 위브릴의 흑마법사들은 그녀가 다른 드래곤을 상대하는 동안 그 드래곤의 알을 훔쳐오는 방식으로 총 다섯 마리의 드래곤의 알을 훔쳤고 그중 알과 함께 죽음을 택한 한 마리를 제외한 모든 드래곤을 자신들의 병기로 길들였다.


 이러한 드래곤들을 관리하는 위브릴의 '드래곤 사역자'들은 한명 한명이 뛰어난 흑마법사이자  디아신스 위브릴을 살아있는 신으로 섬기는 광신자들로 자신들의 주인을 만족시키기위해 드래곤들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 적을 휩쓸고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로잡힌 드래곤들은 강력한 마법으로 만들어진 사슬에 묶여 복종당하고 있으며 그들의 알은 처음부터 위브릴에 충성하는 드래곤으로 만들기 위해 흑마법사들의 세뇌를 당하고 있다.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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