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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치열한 전쟁
- 2019.10.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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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앙마르와 사이가 안 좋은 위브릴은 '시르앙마르라는 나라를 흔적이 남아있지도 않게 없애 버리겠어!' 라고 전쟁을 준비한다. 위브릴은 겨울이 2/4 가 끝나갈 무렵부터 열심히 청년신들에게 연금술을 교육시킨다. 위브릴은 '비밀로 준비하는건데 시르앙마르가 알리가 있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르앙마르에 있는 대예언자와 종교고위신들이 위브릴의 속셈과 움직임을 모두 알게된다... 시르앙마르는 아무리 뜻을 모으려고해도 다양한 종교 탓인지 뜻이 하나로 모아지지가 않자 생명을 존중하는 케임드웨이브에게 도움을 청한다. 역시나 결과는 예상과 같았다. ''시르앙마르의 생명이 위험하다는데 도와줘야지.. 대신 대예언자와 종교고위신들을 넘겨준다면.! '' 그렇다. 케임드웨이브도 자신의 나라가 더 좋은나라가 되길 바랬던 것이다. 시르앙마르는 케임드웨이브에게 넘겨줄 것인가 도움을 받지 않을 것인가.. 고민을 할 시간조차 없었다. 위브릴의 겨울은 벌써 3/4가 지나갔기 때문이다...
어느덧 위브린의 겨울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시르앙마르를 쳐들어가 시르앙마르는 많이 밀린 상태였다 하지만 시르앙마르에게는 케임드웨이브가 있어 인원 차이로 인해 막상막하의 전쟁이 되었다. 과연이 치열한 전쟁이 끝인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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