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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뒷골목(2)

  • 2019.10.01 07:25
  • 조회수61

마음이 급한탓인가 일찍 도착했다. 마법은 너무 힘을 크게 써서 곤란하여 걸어온거지만 정말 뒷골목은 더럽고 악취가 난다.아무도 앤에게 사냥하지 말라고도. 한적은 없지만 이왕 인간계로 왔을때 정한 규칙이 있었다.

1번 인고가 없는 자을 취할것. 인고가 있다해도 고아가 좋을것이다. 사라져도 뒤탈이 없다.

2번. 이렇게 단체활동할땐 피해을 줄수도 있으니 조용히 사냥한다. 

인간이면 몰라도 동족에게 피해 주는건 몹시 싫다. 인간도 나름의 선의을 지키는 편이지만 가재는 제편이래잖아. 라고 앤은 생각했다. 뭐 그것도 안지키는 마족이 수두룩 빽빽 해서 매번 전쟁이였지만. 나처럼 규칙좀 만들어서 지켜봤음 하는데... 그들은 너무 자유인이다. 

뭐 마왕조차 그냥 냅두니까 내가 말해도 알아 쳐먹지 않겠지.


끼익 끼익.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까 인간들이 많이 보였다. 저기서 모여서 바보 집회라도 하나보다. 


생각해보니까 호기심이 안생긴다는게 문제란걸 앤은 깨달았다. 이거 험난할지도...? 호기심이 안생기면 마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맛없어도 흥미가 갈자을 찾는게 쉬울것인가? 배고프니까 까먹는게 너무 많다고 앤은 투덜거렸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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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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