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공모전] 마계의 문에대한 고찰

  • 2019.09.29 10:15
  • 조회수178

위브릴의 왕:디아산스 위브릴이 마계의문을 열고 혼돈의 군단이 출현하여 아르노셀 대륙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있다. 그러나 나는 마계의 문에 대한 호기심을 감출수 없었다. 한낱인간이 마계로 통하는 문을 직접 열수있다니! 이는 연구하기에 충분했고 나는 그렇게 위브릴에서 마계의문을 조사하기로 했다.

마계의 문을 조사하면서 들었던 첫번째 의문점은 마계의 문을 열리기전 세 여신의 간섭이 없었을까라는 점이였다. 그들이 마계의 문이 열리는걸 모를리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여신을 섬기는 이 아르노셀 대륙에 마계의 문이 열리도록 방치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쉽게도 이에대한 대답은 가설로 밖에 설명할수없다. 첫번째 가설은 그들에게 있어 아르노셀대륙에 자신을 섬기는 이들의 존재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하며 무한한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존재들이 아르노셀에 거주하는 필멸자들이 어떻게 되든말든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대예언자:세다크의 예언이 세여신에 의해 비롯됬다면 이가설은 불확실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그럴싸한 가설은 두번째가설이다. 바로 여신들이 이러한 상황을 유도했을 가능성이다. 이유를 알 방도는 없지만 여신들은 이 대륙에 혼돈의 군단을 불러들일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것이다. 조사를 진행하다보며 다른이들중에도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이들이 있다는걸 알게됬다.

마계의 문의 구조는 여타 다른 공간마법과는 기동방식부터 다르다.

기존의 공간마법은 마나를 통해 특정공간끼리 서로 연결시키는 방식이라면 마계의 문은 상당히 방식이 특이하다. 공간을 서로 연결시키는 기존의 공간마법은 공간을 연결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상당량의 마나를 사용하여 공간을 연결하는게 가능하지만 마계의 공간을 아르노셀의 공간과 연결시키는것은 터무니없는 마나를 필요로한다. 이는 서로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공간을 연결시키기 때문이며 많은양의 마나뿐아니라 정교한 조작을 요한다. 그렇기에 이런방식을 쓰기보다는 공간을 비틀어 각각의 공간에 차원의 구멍을 만들고 차원의 구멍끼리 연결시키는 방식을 택한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마계의 문을 통해 나오는 혼돈의 군단이다. 이들은 체계화된 조직이며 마계에서 살던 토착생명체이다. 물론 몇몇이들 토착생명체가 아니라 마계로 넘어온이들도 존재한다 이는 다음 연구서적에서 다룰계획이다. 그들은 수많은 종족과 수많은 문화, 서로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아르노셀 대륙을 지배하는게 목표이다. 나 리브로 역시 혼돈의 군단의 일원이지만 나의 연구서적은 누구나 읽을수있도록 마법을 걸어 번역없이 볼수 있도록 만들것이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이서적을 읽고 마계의 문을 연구하기로 했다면 오랫동안 직접 건드리는것은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그게 인간이라면 더더욱....


ps-그럼에도 마계의 문을 직접 보고싶다면 나의 심복이 되어보는것을 추천한다


저자-리브로



#공모전

#아르노셀글

댓글 11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알림
  • 2019.09.29 11:07
    응. 많이 다른거 같다. 그것도 아주 많이 다른거같다.
  • 작성자 2019.09.29 11:05
    앤. 심복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은 
    살짝 다른것같소.... 심복은 많을수록 더 좋은것이오.
  • 작성자 2019.09.29 11:03
    위브릴의 고위귀족이여, 인간임과 동시에 마물을 다스릴수 있는 그대 역시 나의 실험대상이오. 혹시라도 나중에 연구할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잘부탁드리오. 나의 심복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환영이라오.
  • 2019.09.29 10:55
    심복이라... 내 심복은 솔 하나인데 먹고 살길 걱정 없더라고. 한마리만 애지중지 못하나?( 봐주신다니 영광이네요 ㅎㅎ)
  • 2019.09.29 10:52
    [위브릴의 고위 귀족. S급 마물 소환사. 아르 폰 라인그램 별]
    누군가 엿보는 것 같더니....마계의 문에 대한 주변 경계를 더 강화해야겠군.
  • 작성자 2019.09.29 10:51
    걱정은 고맙소만, 심복이 늘어나게 될테니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오
    (저도 앤 봤는데 앤 엄청 귀여웠어요. 나중에 시간나면 천천히 다 볼 생각입니다.)
  • 2019.09.29 10:45
    많이 센가봐? 자신이 넘치네. 내가 악마답지않게 걱정을 괜히 한거같다. ( 저도 앤에게 빠져서 계속 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019.09.29 10:43
    연구는 계속진행중이고 서적은 연구결과를정리하고 작성하기에 시간이 걸릴수도 있을것 같소. 그리고 오히려 세 여신을 신봉하는 자들이 이 서적을 읽고 나를 만나러 오면 
    좋겠소(공모전 끝나도 올릴수있으면 틈틈이 올릴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 2019.09.29 10:33
    연구는 언제까지 하는거야? 세여신을 신봉하는 자들에게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겠어.( 내용 너무 즐겁게 읽었는걸요 ㅎ ㅎ)
  • 작성자 2019.09.29 10:31
    이번연구가 끝나면 다른 서적도 작성할 생각이오.(감사합니다. 이렇게 장문은 처음 써보는건데 혹시 잘못된곳이 있으면 
    어쩌지 했는데 칭찬해주셔서 기쁘네요ㅎㅎ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긴린님)
  • 2019.09.29 10:20
    우리들 이야기가 적어있네.( 짜임세 글이 너무 좋아요)

자유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