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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제3부 브리크리덴의 수도 도서관
- 2019.09.2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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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쪽의 도서관을 찾고 있다. 왜 찾고 있나면.... 일단 '디 아르노셀' 의 역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을 찾고 있다. 나는 도서관을 찾아서 그 역사와 관련된 책을 찾아서 틈틈이 공부한 다음, 나중에 '위브릴' 이라는 나라로 여행을 갈 것 이다. 왜냐하면 '위브릴' 에 최근에 연락하여 친해진 '앤' 이라는 친구를 만나러 가려하기 때문이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서관의 길을 물었다.
"도서관을 갈려면 어느 길로 가야 하나요??"
"도서관?"
"네."
"도서관은.... 대도서관을 말하는 거니??"
".....네...."
"저~쪽 앞으로 쭉 가면.... 시계탑이 보일 텐데... 저 산 정상에 신전 같은 곳이 대도서관 이다."
"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의 길을 알게 된 나는 날아서 시계탑 쪽의 산의 정상으로 갔다. 그런데, 진짜 신전 같이 생겼다. 정말 아름다운 도서관 이였다. 나는 얼른 이곳으로 들어가서 도서관 체크 카드를 만든 후, 얼른 역사서를 찾아다녔다.
"디 아르노셀... 디 아르노셀......"
나는 책을 검색 하면서 말했다.
책을 찾은 나는 그 번호 대로 가서 책을 찾았다.
"디 아르노셀 세계관......"
나는 역사서를 집으며 말했다.
그 역사서에는 옛날 종이의 냄새가 풍겼고, 재질도 완전 옛날 꺼였다. 나는 이 역사서를 펼치며 읽었다.
"세 여신의 의지에 따라 아르노셀 대륙이 탄생하였다. 창조 이후, 대륙에는 수 많은 종족들이 태어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오늘날... 대륙의 심장부, 브리크리덴..... 신앙의 첫 발걸음, 시리앙마르..... 조화와 균형의, 케임드웨이브.....수호자의 결의, 나우르..... 세기의 기록, 위브릴...... 이 다섯개의 영토가 자리 잡게 되었다......."
나는 계속 이 역사서를 읽어 나갔다.
"......위브릴.....다크......전쟁......평화를 부순다......"
나는 말했다.
"앤이... 혼돈의 군단의 위브릴 이였지...."
나는 말했다.
"앤은 나쁜 친구가 아니야...."
나는 말했다.
나는 이 역사서를 빌리고 도서관을 나갔다. 그리고, 도서관 주변을 좀 걸었다. 도서관 주변에는 큰 연못이 있었고, 오리들이 연못을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나는 그 연못 주변에 자리를 잡고 역사서에 있는 세계 지도를 폈다.
"와..... 위브릴이 2번째로 작네...."
나는 말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숙소를 빨리 향해 갔다.
숙소에 도착하여 숙소 입장 문을 빨리 열었다.
"할아버지!!!!"
"으악!!!"
할아버지는 내 목소리에 놀라셨다.
"할아버지, 디 아르노셀에 대해 조금 알고 있는 것이 있나요???!!!"
".....쬐금......"
"알려 주세요!"
"........"
"디 아르노셀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나는 나라에 대한 것만 알고 있다."
"그것만이라도 알려 주세요!!"
할아버지는 내 부탁에 말을 꺼내셨다.
"우리 브리크리덴은 '태양이 굽어보는 찬란한 역사' 라고 하고, 시리앙마르는 '간구하는 자의 오래된 신성' 이라고 하지. 또 케임드웨이브는 '물결치는 만물의 노랫소리' 라고 하고, 나우르는 '흔들리지 않는 결의' 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위브릴은 '땅거미의 움크린지혜' 라고 한다는 구나..... 물론 들은 이야기 지만....."
할아버지의 말씀.... 각 나라의 뜻을 알아본 나는 이 말들에 각각 연관이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 이것도 있구나. 브리크리덴은 '대제국이여, 만수무강 하소서.', 시리앙마르는 '믿음이 강한 자여, 깨어있어라.', 케임드웨이브는 '땅위의 모든 생명에게 경애를.', 나우르는 '모든 것은 평안을 위해.', 위브릴은 '생애의 찰나를 빛내우리라.' 라는 말이 있다."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도 연관이 있다는 것에 잠시 생각을 하다가 할아버지께 말을 꺼냈다.
"할아버지, 저 다음주부터 자리를 잠시 비울거예요. 위브릴로 여행을 갈거거든요."
"위브릴..... 조심하거라.... 그곳은 위험한 곳이다."
"괜찮습니다. 저는 강합니다."
"그래... 잘 다녀오거라."
"네!"
나는 할아버지와 대화를 마치고 내 방으로 올라 갔다. 그리고 나는 휴식을 취했다.
-3부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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