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공모전]황제를 위해

  • 2019.09.27 15:51
  • 조회수155

현재는 명망높고 유명한 브리크리덴의 바르비츠 공작가



황제를 섬기는 가문이자



흑마법을 특출나게 타고났으며 동시에 정령의 핏줄



그 공작가는 먼 선조가 물의 정령이었기 때문에 그 후손들에겐 정령의 증표가 나타난다



평범한 인간의 몸이 아닌게 바로 그 증표,바르비츠의 사람들은 늙지도,쉽게 병들지도 않으며 평균 사람들 보다도 수명이 길다 



정령의 후손인 바르비츠가



겉보기엔 명예에 눈이 멀어 황제에게 붙는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오히려 가문을 위해 희생하는 것



역사에도 기록 되지 않은 바르비츠 공작가문과 황가의 악연...



오래전의 바르비츠가는 황실을 섬기지 않았으며 

사교계에 나가지도, 황가에서 일하던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정말로 조용히 살던 이름만 공작뿐인 가문이었다



왜냐



바르비츠 가문과 정령의 피가 섞였다는걸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싶지 않았기에 스스로들을 세상에 감췄다



하지만



황실 마법사로 일하던 조상중 한명이 다른 귀족들과 반역을 계획하다 들통이난 탓에 가문은 존망의 순간이 찾아왔다



이상하게도 황제는 미수로 그쳤지만 반역자인 황실 마법사와 바르비츠 가문을 살려주었다



조상이 도망을 시도하던 중 정령의 힘을 발휘하였기에



그렇게 숨기고 싶어했던 정령술이 아닌 정령 그자체의 힘을 그 황제의 앞에서,



정령의 힘에 흥미가 생긴 황제는 바르비츠 가문을 살려주고 명예를 높여주는 대신 



바르비츠의 후계자들을 황궁에 귀속 시키는 것, 그리고

황실에 대한 충성의 맹세를 요구했다



이것을 계기로 프리드리히도 강제로 황실에 소속된 몸



바르비츠의 후계자가 되는 조건 



가장 중요한 첫째


몸이 정령화가 가능할 것



둘째 


정령화가 가능한 아이들이 여럿이라면 그중 가장 재능이 있는 아이를 선택할 것



셋째 


몸이 약하지 말아야 할 것 적어도 가주가 될 수 있는 신체를 가질것




현재 바르비츠가의 4남1녀중 차남인

프리드리히 프라이 하이트 폰 바르비츠




태양빛 머리에 바다를 담은 듯 푸르른 벽안의 그가 후계자이다



첫째인 그의 형은 재능이 탁월했지만 신체가 정령화를 할 수가 없었고



남동생인 셋째는 정령화를 할 수가 없었으며 자질이 부족했다



가문의 유일한 공녀인 여동생 넷째마저 정령화를 할 수가 없었고 너무나 몸이 약했다



마지막 가문의 막내...바르비츠가의 사생아



흰머리에 빨간눈을 가진 이복동생은 몸이 약했지만 

정령화를 할 수가 있음과 더불어 프리드리히와 거의 맞먹을 정도의 재능을 보였다



정령화,그것은 바르비츠가 사람들 중에서도 축복 받은자만이 몸이 정령으로 변할 수 있는 특별한 이힘을 전해받는다 



축복받은 이힘을 물려 받으면 바르비츠가의 특화 되어있는 흑마법과 더불어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바르비츠의 적통성 있는 태양빛 머리의 네 명의 아이들은 태양빛 머리를 물려받지 못하고 어머니가 다른 아이를 배척하지도,친절하게 대하지도 않았다



 동생으로도 생각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투명인간 취급이 더 맞았으려나



고용인들도 이 아이에겐 딱히 호의적이지도 않았다



"리히,그거 들었어?"



"뭐"



"우리집 사생아가 정령화를 발현 했다는데?"


.

.

.

.

.

.


"...뭐?"



정령화,그것은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표식 



정신이 아득해졌다 



만약 그아이가 날 밀어내고 후계자가 된다면?후계자가 되고 공작위를 물려 받는다면?



그동안 참고 견뎠던 내 후계자 교육은? 그 피나는 노력은?황실에서 개 처럼 일한건?다른 귀족들에게 맞춘다고 얼굴에 경련이 올 정도로 늘 웃으며 다닌건?



황제에게서 아르노셀에 참여하란 명을 받았을땐 망설임도 없이 떠났다



아무리 정령의 몸으로 변할 수 있더라도 인간은 인간




황제의 말 한마디에 가문의 존재가 지워질 수 있는 휘청이는 자리에 있다면



날 공작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황제의 진짜 개가 되어주지



"대제국에 눈부신 신의 축복과 광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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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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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2019.09.28 02:58
    아르노셀을 위한 충성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2019.09.27 23:18
    인간이기에 삶이 그랬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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