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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극) 식당에서의 만남

  • 2019.09.26 07:47
  • 조회수178

작고 허름한 식당에 당신과 크로니클러 외의 손님은 없는 것 같다. 주인장은 피로가 쌓인 듯 계산대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고, 요리사들은 자기들끼리 잡담을 나누느라 바쁘다.




(당신이 혼돈의 군단일 경우)


"여기 식당이 작긴 해도 가격에 비해 맛은 나름 괜찮습니다. 제가 대접할테니 같이 앉아서 소회를 나누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당신이 아르노셀 연합일 경우)


"하, 이런. 저도 오늘은 평범한 손님으로 온 겁니다. 거 서있기도 애매할텐데 일단 앉으시죠. 음식에 독은 아직 못 탔으니 안심하시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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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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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6 09:28
    @Chronicler ..그런가,하핫.그렇다면 아주 잠시 실례하도록 하죠.(의자를 끌고 당신의 맞은편에 앉습니다.)
  • 2019.09.26 08:33
    오호 그렇구나. 너의이야기가 많이 재밌어. 유명세을 못타도 맛집은 맛집일테니 소소한 맛을 아는 자들은 모일거야.
  • 2019.09.26 08:30
    @chronicler 역시! 이래서 군단장 하는거지 ㅎㅎ 할 맛 나는 구만 ~ㅋㅋ
  • 작성자 2019.09.26 08:29
    @긴린 다는 아닙니다. 애초에 입맛이라는 것도 있고, 맛이 좋아도 유명세를 타지 못한 곳도 꽤 많습니다.
  • 작성자 2019.09.26 08:27
    @시리군입니다 ...보통의 식당에서 그런 것을 가지고 있을 거 같진 않으니 직접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밖으로 나가 능력을 사용한다. 석판으로 의자를 소환해 끌고 온다.)
  • 2019.09.26 08:25
    대단하다ㅡ . 내 솔은 그런거 할줄 모르더라. 고양이라서 그런가봐. 너가 맛있다고 하는곳들은 다 유명해?(의자을 더 끌면서)
  • 작성자 2019.09.26 08:25
    @씨콤마 어이쿠. 역시 술이 필요하겠죠? 좋습니다. 맥주도 시키고 안주도 좀 주문하도록 하죠.
  • 작성자 2019.09.26 08:23
    @긴린 요리는 보통 하인을 시키긴 하지만, 최소한 저 혼자서도 먹고 살 정도로는 할 줄 압니다. 미식 관련해서는 책으로 공부도 했고 애초에 취미였으니까요.
  • 2019.09.26 08:16
    일단..제가 키가9cm인데 맞는 의자나 있나요??? 유아용보다 커야 하는데??
  • 2019.09.26 08:15
    맥주! 맥주! 맥주! 맥주도 자네가 쏘는겐가?
  • 2019.09.26 08:10
    다행이다. 괜히 걱정한거네 흠ㅡ. 고기에 대해 잘 아는거같은데 어디서 일해본적있는거야? 요리를 잘한다거나.
  • 작성자 2019.09.26 08:10
    @설강화 탔으면 진작 눈치채고 그 쪽에서 먼저 발을 뺐을 것 같은데, 제가 틀렸습니까? (웃으며) 안심하세요. 오늘은 정말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 작성자 2019.09.26 08:08
    @긴린 전혀 아니니 안심하세요. 애초에 술도 매일 먹어서는 향과 맛에 무뎌지니 기간을 두어야 하니까요.
  • 2019.09.26 08:02
    흠,이런곳에서 만난다니 당황스럽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군요.(당신을 보다가 헛기침 조금 합니다.) 독을 아직 못탔다라...탔으면 어떻게 했을려나?(입만 웃고있습니다.)
  • 2019.09.26 07:52
    맛있겠다.고기랑은 술이지.가만. 이모습으론 술 못먹겠네. 술먹고 싶은데 나때문에 못먹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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