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그거아니야" 에 대한 검색 결과
제목+내용
- 눈을 떠보니 어릴때살던 곳에 와있었다. 왜..... 여기로...... 지나가는 한소녀가 보인다. '쟤는....' 어릴때 내모습이다. 순간이동 마법이아니라 환각마법에 걸린건가.... 하지만 그럴리가 없다 나는 수련중이였고 아무도 없었는데 '부작용인가.....' 생각에 빠지고 있는순간 "리네! 어디갔다왔어? 어서들어와!" 익숙한 목소리였다. 소리가 난곳을 보았다 그리고 주춤했다 분명 나의 오빠인데 보이지가.... "리네! 또 연습하러 갔었니?" " 하여간 리네는 못말린다니까!" 이런...... 부모님이다.... 그런데.... 왜 안보이는거지? "왜 인지 모르겠어?" 나는 주춤했다 어릴때 내모습이지만 옷에 피가...... " 니가 가족들을₩/:;"^~×" ' 아니야.....' 아프다.. 아프고 괴롭다 뭐지 기억이 안나 내가 뭘했지 뭘한거야 머리가 아프다. 눈을 감고 떴다. "리오...." 리오가 옆에서 쪼고 있다.... "아파...그만..." 리오가 쪼는걸 그만두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줬다. 머리가 아프다. 역시 그건 꿈이였나? "꿈이 아니야" 놀라서 뒤를 돌아봤다. 아무도 없다. 리오가 걱정스럽게 본다. "괜찮아...." 그냥 악몽일테니까.... 누군가 발목을 잡는 느낌이 든다. 무겁고 아프다...... 그렇지만 앞으로 나간다. 과거에 얽매이면 안돼..... 현실을 봐야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뒤를 돌아봤자.... 좋을건없어....초코냥빵작가페이지로 이동
4 5
104
- 그러고서 몇일이 지났다. 이렇게 되면 혹자들은 그렇게 맛있던거 소원이 굉장한거 아니였을까 했을지도 모른다. 굉장할수록 맛의 차이는 없다. 그것이 느끼기엔 랜덤이라 생각이 드는 앤이었다. 인간들도 취향이 있지않은가. 주윗사람들이 아무리 맛있어서 추천해도 맛이 없으면 낭패인거을. 그냥 그것과 똑같다. 재료만 다를뿐. 그리고 그걸 얻기위해 노력까지 했으면 맛또한 변하는거 같다. 난 저것을 먹기위해 10 년을 노력했다.그리고 유희아닌 유희을 지속하고 있어서 난 그때 먹을 생각을 안했던거 같다. 그리고 소원을 그리 품을줄을 몰랐지. 여기까지 나오니까 다들 궁금해질것이다. 그 거창한 소원이 뭐였는지 관에서. 그리고 오늘 그놈과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나온건데. 이놈 많이 늦는다. 소원이 뭐였는지 좔좔 늘어놓는것이 꽤 길었는데도 영 올 생각을 안한다. 약속 을 늘 지키던 놈이니까 약간 걱정 이 들기도 한다. 그런 걱정이 기우 였던 걸까. 저기서 양주을 사들고 오는 게 보인다. " 왜이리 늦었어." " 오늘 손님이 많드라고. 그래서 더 늦었어. 미안해 앤." " 오늘 너 승진 파티을 해야하잖아. 그러니까 음식점에서 만나자는데 왜 집에서야?" 약관 이십대의 나이로 승진한건 거의 최초였으니 음식점에서 하자는 내 주장을 극구 사양하며 놈이 집에서 하자고 졸랐던것을 짚어내며 물었다. " 중요한게 있어서." ..... 아 생각나 버렸다. 갑자기 새하얗게 얼굴이 변한 내얼굴이 이상했나보다. 놈이 갸웃거리며 걱정스레 묻는다. " 어디아파? 내가 너무 늦게와서 감기걸렸어?" 아니라고 고개을 저었다. " 정말 아니야?" " 응. 정말 아니야." 그리고 웃어보였다. 이놈이 오늘 . 소원 비는 날이였다. 나의 만찬의 시간이 다가오는걸 느껴 더 환히 웃었다.긴린작가페이지로 이동
0 1
34
-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파티의 인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파티의 리더는 '칼'이라는 이름의 남자 검사였다. 쾌활한 성격에 사교성도 나쁘지않은것 같다. 그리고 가디언인 '라데아'는 과묵해보였지만 생각외로 말이 많았다. 트리니티교의 가디언은 과묵하다는 건 거짓말인것 같다. 마도사인 '로렌치아'는 마도의 탑5층에서 거주했다고 한다. 마도의 탑은 총9층으로 되어있는데 마법 실력에따라 거주할수있는층이정해진다고 하니 꽤 실력있는 마도사인듯하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말을걸어온 사제 '한'은 교단에서 밖으로나와 교회의 손이 닿지않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한다. 라데아는 그런 한을 쫒아서 같이나온것이고 로렌치아는 더욱 실력을 높이기 위해 밖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칼은 그저 모험가를 동경하여 여행중이라고 한다.참고로 라데아와 로렌치아는 여자고 한은 남자다. 그외에도 칼이 지금까지 여행했던 곳들에 대한 이야기나 마도의 탑에서 있었던일들등 다른이야기들을 일방적으로 들었다. "그래서요 칼이 말이죠..." "로렌치아 그걸 얘기 하는건아니지!" "자 자 진정들하시고" "한 내비둬 저러다 말겠지" "라데아 그래도 말려야지 여기 아르펜씨도 있는데" '뭐 나는 상관 안써도 되는 데' "신경쓰지마요 괜찮으니까" "아르펜씨도 그렇다니까 가만히 내비둬 보자" "에휴..." '서로 다른곳에서 모인것 치곤 거리감이 적은것 같다 오래 파티를 유지했거나.' "아님..이상하거나.." """"네?"""" 네명이 동시에 나를 돌아 보며 말했다. "아니야 혼잣말입니다." "그런가요?" 로렌치아가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갑자기 그사람이 떠올라서 무심코 내뱉어버렸다. 그사람도 금방 친해지고 말많고 그리고......' 생각에 잠겨있던중에 칼의 목소리에 정면을 쳐다봤다. "다온것 같네요 저기가 목적지인 카르바크 숲입니다." 카르바크숲 본래는 슬라임과 야생 동물 정도만 서식하는 곳이었지만 마계의 문이 열리고나서는 중급 마물들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받은 의뢰도 의뢰자체는 저랭크지만 파티를 구해야 했던 것이다. 구해야 하는 약초는 이 숲에 서식하는 ' 드래곤테일' 이라는 약초인데 진짜 용의 꼬리는 아니고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효능은 원기회복을 돕는다고 한다. 실제 용의 꼬리는 먹으면 원기회복은 물론 여러 부가 효과가 있다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남자한테 좋다더라. 아무튼 약초만 구하면 의뢰Hijiki작가페이지로 이동
0 0
49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