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김서희J" 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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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분 후.... 밤이 되었다. 이제 아까 시민이 말한 그 몬스터를 보고 처리만 하면 된다. 그 몬스터는 어떻게 생겼을까... 흉측하게 생겼을까...? "으아아아악!!!!!!!!" 밖에서 시민들의 크게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다. 아.... 몬스터가 왔나보다..... 나는 몬스터를 보기 위해 날아서 밖으로 나가 보니... 그 몬스터는 용과 같은 눈이 5개, 긴 팔4개, 짧은 다리 2개, 긴 혀 등이 있었다. 엄청 멍청하고 더럽게 생긴 몬스터였다. 여기 나라 병사들이 나와서 싸우긴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얼굴이라서 잘 싸우지도 못했다. "안돼겠다.." 나는 말했다. 나는 몬스터 바로 앞에 가서 말했다. "니 상대는 나다!! 덤비거라!!!" "크르르??!!" 몬스터는 긴 팔 4개를 쭉 펴서 나에게 덤볐다. 나는 마법의 봉을 들고 말했다. "주여, 저 몬스터가 왜 몬스터가 됐는지를 보여주시고, 저 자에게 자비를 배풀어 주소서." 나는 마법의 봉에서 흑마법을 쐈다. 몬스터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봤다. 그러자, 몬스터의 눈 속에 몬스터의 과거가 보였다. 그것은 한 7살 되보이는 남자아이랑 12살 쯤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있었다. "제리, 형이 숲 속에 숨어있을 테니까~ 한번 찾아봐~~!!!!" "싫어.....! 숲 속 너무 무서워...." "야, 사나이면 사나이 답게 굴어! 잘 찾아봐~~!!!!" 7살 되보이는 아이는 '제리' 였고, 그 12살은 제리의 형이 였다. 제리의 형은 숲 속 쪽으로 달려가서 숨어려고 갔다. 그러자 제리는 울면서 말했다. "혀엉! 혀엉!!!!" 제리는 형을 찾으려고 숲으로 들어 갔다. "형!! 나 무서워!! 혀엉!!!!" 제리가 말했다. 제리가 형을 찾고 있을 때, 몇 시간이 지나 밤이 되었다. 그러자 제리는 울음이 터졌다. "혀엉... 혀엉.... 흑, 흑.... 빨리 나와, 형........." 제리가 숲 속을 계속 걷다가 어떤 이상한 몬스터 한 마리가 나왔다. ".....으, 으..... 혀, 혀엉....." 제리는 겁을 먹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몬스터는 제리에게 달려 들었다. "캬아아아아!!!!!" "아악!!!!!!" 몬스터는 입을 열었다. 그러자 제리가 소리 질렀다. "형, 혀어어어엉!!!!!!!!!!!!!!!!!!" 몬스터는 제리의 머리를 물고 찢어서 제리의 뇌를 먹었다. 제리의 머리는 피 범벅이 되고, 제리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혀엉........" 제리는 힘이 없어져서 결국 죽었다. 그리고 몇 분 후, 제리는 눈이 5개나 추가 되어 변하면서 긴 팔이 4개나 생기고, 다리는 짧산SAN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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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저장글에 꽤 많이 써뒀길래 허니콤보를 먹고 싶어서 더 썼습니다... 아무튼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수채화 재료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저는 SWC/화홍 사선, 세필붓/톰보우 4B/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 지우개/캔손 몽발지, 아르쉬지, 매직터치/흥일 알루미늄팔레트 30칸 사용합니다! 쨍한 걸 좋아하시거나 여유가 있다면 2만원 정도 보태어 미젤로 수채화물감을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여유있으시다면 홀베인도 좋고, 윈저앤뉴튼 SWC 32색 76,000원 캔손몽발수채패드 엽서 사이즈 300g 12매 4,100원 화홍 972 사선붓 2호 2,300원 톰보우 모노 J 4B 800원 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 지우개 630원 흥일 알루미늄 팔레트 30칸(NO.430) 7,600원 이 글의 가격은 전부 화방넷 할인가격이고 담아보니 총 91,430원이 나오네요.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물감을 위에서 언급한 미젤로 미션 골드 34색(88,000원) 세트로 변경하면 103,430원입니다. 1만 2천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니 웬만해서는 미젤로로 사세요. HWC 32색(157,000원)으로 구입하게 되시는 경우 168,330원입니다. 이 제품은 보통 SWC의 상위 호환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가격도 거의 두 배입니다. 윈저앤뉴튼 프로페셔널 14ml 32색(201,900원)으로 구입하시면 총 합산액이 213, 230원이에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역시 돈이면 짱인거죠. 여기서 더 나가서 프로작가가 하고 싶으시면 쉬민케 호라담이나 다니엘 스미스라던지 시넬리에 같은 것도 관심을 가져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프로작가하실거면 제글 읽지 말고 미대가서 교수님한테 물어보세요. 매우 고운 입자와 번짐이 좋다는 쉬민케 호라담(가장 저렴한 색상라인 기준 32튜브 416,000원), 반대로 천연 돌로만 안료를 만들고 과립이 아름다운 다니엘스미스(가장 저렴한 색상라인 32튜브 구입 시 403,200원)만 해도 굉장히 고가의 브랜드입니다. 흔히 쓰는 필수색들 위주로 구성하고 고가의 컬러 중 HUE(가격, 독성 등의 문제로 대체안료로 유사한 색을 만들어낸 것을 뜻합니다) 색상으로 대체가능한 것은 대체하더라도 계산하기도 두려운 금액이 나옵니다. 제 워너비는 시넬리에인데 무진장 비싸고(무려 반죽을 아라비아검 등이 아니라 꿀로 한다고 하네요...), 보통 물감은 한 튜브에 14ml~15ml 정도 들어있거든요? 그런데 10ml 단위로 팔아서 정확한 가격계산이 힘듭니다. 10ml 98색이 나무상자아미르하센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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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저녁, 석양의 주홍빛을 받으며, 말을 탄 사나이가 프로페티사룸의 작은 도시, 인둘젠티아의 중앙로에 들어서고 있었다. 그는 붉어진 흰 판금 갑옷을 입고 있었으며, 그의 흰 말 또한 붉게 물들어 있었다. 갈색 머리카락은 땀과 바람에 심하게 헝클어져 있었고, 피곤했는지 눈빛에서 생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그의 그런 모습 때문이었을까, 그의 주변에서 나는 피비린내 때문이었을까, 거리의 사람들은 그를 피해 집골목 사이사이로 몸을 피했고, 거리의 집들은 그 창문을 닫았다. 그가 중앙광장에 다다르자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끌벅적했던 광장은 어느새 쥐죽은 듯 고요해졌다. 그는 중앙광장 분수대 앞에 멈춰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는 분수대에 앉아 잠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가 싶더니 다시 말을 타고 가까운 종교 시설로 들어갔다. 이윽고 건물 내에서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가시오. 우리는 당신 같은 자를 들여보낼 수 없소.” 아주 엄중한 목소리였다. 그러자 그는 아무런 저항 없이 다시 건물 밖으로 나와 말을 탔다. 말을 타고 마을을 떠돌던 사나이는 이내 한 식료품 가게에 들어갔다. “어서오세.. 으악!” 손님맞이 인사를 하던 식료품점 주인이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쳤다. “고기를 사고 싶은데요.” “으악! 사람 고기는 팔지 않아요!” “돼지고기입니다.” “아, 아무튼 오늘은 더 이상 팔 것이 없어요! 이미 저녁이잖아요!” “그럼 저건 뭡니까?” 그가 손가락으로 판매대에 남아있는 고기 한 덩어리를 가리켰다. “저건... 제가 먹을 거예요! 팔 거 없으니 나가요!” 식료품점 주인이 소리쳤다. 그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뒤돌아 식료품점을 나섰다. 그는 한숨을 쉬며 자신의 몸을 훑어보았다. 그리고 뭔가 생각해낸 듯, 말을 타고 어디론가로 향했다. 잠시 후, 그가 도착한 곳은 도시의 강가였다. 그는 강변에 서서 우선 자신의 말에게 물을 뿌리며, 말에게 묻은 핏자국을 닦았다. 한참 말을 닦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허겁지겁 그를 향해 달려왔다. “아이고! 당신 여기서 뭐 하는 거요!” 그가 사나이를 쳐다봤다. “말을 씻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씻긴 후엔 제 갑옷도 닦을 생각입니다.” 그러자 사나이가 손을 빠르게 가로저었다. “아이고, 여기서 그런 짓을 하면 어쩌라는 거요!” 그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그럼 어디서 닦으라는 겁니까?” “그건 잘 모르PorziaFabbri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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