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포츠 많이 보시나요? 저는 축구, 야구, 이스포츠(LOL) 세 가지를 즐겨 봅니다. 축구랑 야구는 예전처럼 많이 보지는 않지만요. 스포츠를 보는 데는 도파민, 재미, 선수를 향한 동경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선수와 플레이가 주는 '영감'을 가장 큰 이유로 칩니다. 기적과도 같은 업적을 달성하는 모습 끝없는 도전 끝에 목표를 잡아내는 모습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는 상황 속에서 해내고야 마는 모습 위 같은 장면들을 보다 보면 왠지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스포츠에는 GOAT라는 말이 있습니다. Greatest Of All Time 시대를 통틀어 그 업계 최고의 선수를 이르는 말입니다. GOAT라 불리는 선수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기적 같은 커리어 만큼이나 굉장한 명장면들을 갖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영감을 주는 장면'들 말이죠. 오늘은 통칭 GOAT 선수가 영감을 준 장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커: 2024 월즈 우승 첫 번째는 페이커 선수의 최근 롤드컵 우승입니다. 2023년에 우승했지만, 페이커 선수가 소속한 팀 T1은 2024년 많은 부진을 겪었습니다. 롤 이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롤드컵 진출조차 마지막 '4시드'로 아슬아슬하게 해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일까요. 롤드컵에 진출하자마자, 부진하던 T1은 어디 갔는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롤드컵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던 중국의 강호 TES 국내 리그에서 T1을 귀신 같이 잘 잡던 라이벌팀 젠지 세계 최강의 팀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던 중국의 BLG 이 모두를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하고야 맙니다. 2023년에 이은 연속 우승, 리핏인 동시에 T1과 페이커 선수가 다섯 번째로 롤드컵을 제패하는 순간이었죠. 페이커 선수의 이번 우승이 더욱 고평가 받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팀빨, 에이징 커브, 과거의 영광 페이커 선수에게 항상 따라붙는 비난들을 완전히 털어내버리듯 말도 안 되는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우승하였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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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CALLA
25.04.13
[25년 4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안녕하세요, CALLA입니다. 이번 달에 소개해 드릴 '4월의 인디 게임 체험판 4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방구석에서 연애하기 (연애해듀오) 캐쉬 큐레이터 (CCL6_캐쉬큐레이터) 헌터 길드에 어서오세요 (천하태평, 모래한알, 희동이) 선정된 체험판들은 모두, 컨셉이나 시놉시스 중 최소 한 가지라도 제 관심을 끈 작품들로, 지극히 제 취향 기준에서 선정하였습니다. Luna Hop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L una Hop (루나 홉) 은 '아름담다 미디어 랩'에서 개발 중 인 3D 3인칭 힐링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 으로, 최영아 작가님의 동화책 '달토끼'를 모티브 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되어, 빛을 잃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고유의 색을 하나씩 되살려 나가게 됩니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토끼는 밤하늘을 사랑했고, 별과 달로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평화롭게 간식을 먹는 시간을 즐겼답니다. 비록 도시의 불빛은 너무 밝아 밤하늘에서 별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그런 과학적인 사실은 잠시 접어두기로 해요. Luna Hop은 동화 같은 상상력이 빛나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처럼 어여쁜 작품 이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는 커다란 혜성이 달에 충돌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세상은 모든 빛을 잃고 맙니다.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살아 있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고유의 색을 잃고, 세상은 마치 무성 영화처럼 흑백의 세계로 변해버립니다. 일평생 옥상을 떠나본 적 없던 작은 토끼는, 자신이 머무는 옥상 위에서 달 조각 하나를 줍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그 달 조각이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고유의 색을 되돌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렇게 토끼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색을 되찾아 주기 위한 여정이. 현재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챕터 1'에 해당하는 '옥상'과 '청계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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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한유영
25.04.15
흔한 오타쿠의 네일 후기 사진2
이번에도 제가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저의 손을 넣어봤습니다. 청소하기 위해 문을 여는 '리바이' 상의 아름다운 손에 감히 제 더러운 손을..! 저에게 샴블즈를 외치는 '로우' 상 로우상에게 죽어도 좋아요 백발 '카네키' 상는 말이 필요한가요 아름다운 카네키 블랙 네일 위에 감히 저의 더러운 자주색 손을 얹었습니다. 사실 이번 네일은 진격거 '미카사'에게 영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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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장은태
25.04.20
벚꽃 X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왜?? 내가 뭐라고 발표를 하고 있을까?>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못 봤다 요즘 벚꽃이 만개한 날씨지만, 정작 저는 벚꽃은커녕 해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겨우 퇴근길 즈음, 어둑한 하늘 아래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며 ‘아, 벌써 벚꽃이 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죠. 달빛에 비친 벚꽃이 괜히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을… 어디서든,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랄에는 그런 벚꽃이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속에는, 하이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나무 아래 돌그릇에 사과나 열매 같은 과일을 올려두면,
신비로운 생명체 ‘사토리’가 나타나 근처 동굴의 위치를 빛의 기둥으로 알려주죠. 어느 지역에 있든,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이 벚꽃 아래에서는 늘 새로운 길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속 벚꽃은 피고 지는 계절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일부터 벚꽃나무 아래에 있어볼까?> 그리고 그 아래엔 누군가의 마음도 피어나죠 재미있는 건, 이 벚꽃 아래마다 한 명의 NPC ‘코노라’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운명의 그’와 만날 장소로 벚꽃나무를 정하고, 여덟 그루를 전부 찾아다니는 여정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고, 누군가는 그냥 멍하니 서 있기도 합니다.
벚꽃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렇게 다양한 목적과 감정이 피어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건 단순한 게임 오브젝트가 아니라,
우리 감정의 투영이 아닐까요? <흔한 판교의 점심시간> 벚꽃 구경, 꼭 나가야만 가능한 걸까? 주말마다 SNS에 올라오는 벚꽃 사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게임은 공간도, 시간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매체입니다.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겠지만.... 벚꽃을 보고 싶은 남자, 장
72
M3M7
25.04.17
루엘 팬아트
루엘좀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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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조혜빈
25.04.17
선생님 저 어디 앉을까요...?🥵
첫 날부터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 그 얘 옆자리에 앉지 말걸,,, ' 담임 : 어 전학생 어서와 나 : 선생님 저 어디 앉을까요..? 담임 : 너가 같이 앉고 싶은 사람 옆자리로 가렴! 당신의 선택은,,,?
1226
밥보다반찬
25.04.14
팬아트 짤짤이 (3/12~4/13)
3/12
+ 흑백요리사 막 나왔을때 망상한거 불딩고랑 말리쿠스 어쩌고 정령왕배 요리대결
3/20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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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4
4/8
4/12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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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
25.03.27
퇴근하고 희망스튜디오에서 기부완료...!
그저께 기부하면서 희망스튜디오에도 기부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친절하게 오셔서 URL까지 남겨 주셔서 바로 커피값 기부 완료!!
218
크루 이민혁
25.04.21
[스토비 키우기] 11일차는 월요일...화이팅!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빵민혁이에요!!
스토비 키우기 11일차 질문은?? 오늘을 쓸게 많을거에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1213
크루 김용현
25.04.19
스포츠가 나에게 영감을 준 순간들 1. "GOAT(1)"
여러분은 스포츠 많이 보시나요? 저는 축구, 야구, 이스포츠(LOL) 세 가지를 즐겨 봅니다. 축구랑 야구는 예전처럼 많이 보지는 않지만요. 스포츠를 보는 데는 도파민, 재미, 선수를 향한 동경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선수와 플레이가 주는 '영감'을 가장 큰 이유로 칩니다. 기적과도 같은 업적을 달성하는 모습 끝없는 도전 끝에 목표를 잡아내는 모습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는 상황 속에서 해내고야 마는 모습 위 같은 장면들을 보다 보면 왠지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스포츠에는 GOAT라는 말이 있습니다. Greatest Of All Time 시대를 통틀어 그 업계 최고의 선수를 이르는 말입니다. GOAT라 불리는 선수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기적 같은 커리어 만큼이나 굉장한 명장면들을 갖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영감을 주는 장면'들 말이죠. 오늘은 통칭 GOAT 선수가 영감을 준 장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커: 2024 월즈 우승 첫 번째는 페이커 선수의 최근 롤드컵 우승입니다. 2023년에 우승했지만, 페이커 선수가 소속한 팀 T1은 2024년 많은 부진을 겪었습니다. 롤 이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롤드컵 진출조차 마지막 '4시드'로 아슬아슬하게 해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일까요. 롤드컵에 진출하자마자, 부진하던 T1은 어디 갔는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롤드컵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던 중국의 강호 TES 국내 리그에서 T1을 귀신 같이 잘 잡던 라이벌팀 젠지 세계 최강의 팀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던 중국의 BLG 이 모두를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하고야 맙니다. 2023년에 이은 연속 우승, 리핏인 동시에 T1과 페이커 선수가 다섯 번째로 롤드컵을 제패하는 순간이었죠. 페이커 선수의 이번 우승이 더욱 고평가 받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팀빨, 에이징 커브, 과거의 영광 페이커 선수에게 항상 따라붙는 비난들을 완전히 털어내버리듯 말도 안 되는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우승하였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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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CALLA
25.04.13
[25년 4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안녕하세요, CALLA입니다. 이번 달에 소개해 드릴 '4월의 인디 게임 체험판 4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방구석에서 연애하기 (연애해듀오) 캐쉬 큐레이터 (CCL6_캐쉬큐레이터) 헌터 길드에 어서오세요 (천하태평, 모래한알, 희동이) 선정된 체험판들은 모두, 컨셉이나 시놉시스 중 최소 한 가지라도 제 관심을 끈 작품들로, 지극히 제 취향 기준에서 선정하였습니다. Luna Hop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L una Hop (루나 홉) 은 '아름담다 미디어 랩'에서 개발 중 인 3D 3인칭 힐링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 으로, 최영아 작가님의 동화책 '달토끼'를 모티브 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되어, 빛을 잃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고유의 색을 하나씩 되살려 나가게 됩니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토끼는 밤하늘을 사랑했고, 별과 달로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평화롭게 간식을 먹는 시간을 즐겼답니다. 비록 도시의 불빛은 너무 밝아 밤하늘에서 별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그런 과학적인 사실은 잠시 접어두기로 해요. Luna Hop은 동화 같은 상상력이 빛나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처럼 어여쁜 작품 이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는 커다란 혜성이 달에 충돌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세상은 모든 빛을 잃고 맙니다.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살아 있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고유의 색을 잃고, 세상은 마치 무성 영화처럼 흑백의 세계로 변해버립니다. 일평생 옥상을 떠나본 적 없던 작은 토끼는, 자신이 머무는 옥상 위에서 달 조각 하나를 줍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그 달 조각이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고유의 색을 되돌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렇게 토끼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색을 되찾아 주기 위한 여정이. 현재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챕터 1'에 해당하는 '옥상'과 '청계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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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한유영
25.04.15
흔한 오타쿠의 네일 후기 사진2
이번에도 제가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저의 손을 넣어봤습니다. 청소하기 위해 문을 여는 '리바이' 상의 아름다운 손에 감히 제 더러운 손을..! 저에게 샴블즈를 외치는 '로우' 상 로우상에게 죽어도 좋아요 백발 '카네키' 상는 말이 필요한가요 아름다운 카네키 블랙 네일 위에 감히 저의 더러운 자주색 손을 얹었습니다. 사실 이번 네일은 진격거 '미카사'에게 영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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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장은태
25.04.20
벚꽃 X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왜?? 내가 뭐라고 발표를 하고 있을까?>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못 봤다 요즘 벚꽃이 만개한 날씨지만, 정작 저는 벚꽃은커녕 해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겨우 퇴근길 즈음, 어둑한 하늘 아래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며 ‘아, 벌써 벚꽃이 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죠. 달빛에 비친 벚꽃이 괜히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을… 어디서든,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랄에는 그런 벚꽃이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속에는, 하이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나무 아래 돌그릇에 사과나 열매 같은 과일을 올려두면,
신비로운 생명체 ‘사토리’가 나타나 근처 동굴의 위치를 빛의 기둥으로 알려주죠. 어느 지역에 있든,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이 벚꽃 아래에서는 늘 새로운 길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속 벚꽃은 피고 지는 계절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일부터 벚꽃나무 아래에 있어볼까?> 그리고 그 아래엔 누군가의 마음도 피어나죠 재미있는 건, 이 벚꽃 아래마다 한 명의 NPC ‘코노라’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운명의 그’와 만날 장소로 벚꽃나무를 정하고, 여덟 그루를 전부 찾아다니는 여정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고, 누군가는 그냥 멍하니 서 있기도 합니다.
벚꽃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렇게 다양한 목적과 감정이 피어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건 단순한 게임 오브젝트가 아니라,
우리 감정의 투영이 아닐까요? <흔한 판교의 점심시간> 벚꽃 구경, 꼭 나가야만 가능한 걸까? 주말마다 SNS에 올라오는 벚꽃 사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게임은 공간도, 시간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매체입니다.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겠지만.... 벚꽃을 보고 싶은 남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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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M7
25.04.17
루엘 팬아트
루엘좀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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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조혜빈
25.04.17
선생님 저 어디 앉을까요...?🥵
첫 날부터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 그 얘 옆자리에 앉지 말걸,,, ' 담임 : 어 전학생 어서와 나 : 선생님 저 어디 앉을까요..? 담임 : 너가 같이 앉고 싶은 사람 옆자리로 가렴!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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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반찬
25.04.14
팬아트 짤짤이 (3/12~4/13)
3/12
+ 흑백요리사 막 나왔을때 망상한거 불딩고랑 말리쿠스 어쩌고 정령왕배 요리대결
3/20
3/25
3/26
4/1 4/4
4/8
4/12
4/13
75
Del
25.03.27
퇴근하고 희망스튜디오에서 기부완료...!
그저께 기부하면서 희망스튜디오에도 기부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친절하게 오셔서 URL까지 남겨 주셔서 바로 커피값 기부 완료!!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캐릭터들이 귀엽고 난도가 진행하는데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쉽다플탐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캐릭터 추가로 플레이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스토리가 추가되면 모르겠다엔딩 이후 노가다가 귀찮다면 메카 메이드복+알파를 쓰면 된다
디펜스 + 로그라이크가 잘 섞인 타이쿤 게임.메이드들이 너무 귀엽고 B급 감성의 개그 요소들도 중간중간 재밌음!미연시 콜라보 기대됨!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음!
제일 먼저 보였던 건 UI가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재밌는 것 같아요. 곰돌이 사채업자에게 돈 갚고 소금 뿌릴까요 하는 보라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밖에는 일본스럽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캐릭터들이 귀엽고 난도가 진행하는데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쉽다플탐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캐릭터 추가로 플레이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스토리가 추가되면 모르겠다엔딩 이후 노가다가 귀찮다면 메카 메이드복+알파를 쓰면 된다
디펜스 + 로그라이크가 잘 섞인 타이쿤 게임.메이드들이 너무 귀엽고 B급 감성의 개그 요소들도 중간중간 재밌음!미연시 콜라보 기대됨!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음!
제일 먼저 보였던 건 UI가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재밌는 것 같아요. 곰돌이 사채업자에게 돈 갚고 소금 뿌릴까요 하는 보라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밖에는 일본스럽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