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영! 디자인 취향이에요 천젤!! 천사지만 재앙같은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죽레이... 잘생겨서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기원의 라스~~ 완전 예뻐요 에픽세븐 오리진 업뎃 정말 기대중입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107
크루 안수인
25.04.18
취업? 어학 공부?
열심히 합시다 ^^
1113
밥보다반찬
25.04.14
팬아트 짤짤이 (3/12~4/13)
3/12
+ 흑백요리사 막 나왔을때 망상한거 불딩고랑 말리쿠스 어쩌고 정령왕배 요리대결
3/20
3/25
3/26
4/1 4/4
4/8
4/12
4/13
75
무난이다옹
25.04.12
로빈 리나크 외
귀여운 그림 좋아요
88
덤비면문다고
25.03.29
프렌치 커넥션 굿즈 인증!
어제 찍어놓고 깜빡하고 이제 인증합니다. 여태 굿즈 받은 것 중에 이렇게 비닐 겉포장 되어 온 굿즈는 처음이라 신선하네요. 오프너 재질도 튼튼해 보이고 좋습니다.
2511
크루 이민혁
25.04.21
[스토비 키우기] 11일차는 월요일...화이팅!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빵민혁이에요!!
스토비 키우기 11일차 질문은?? 오늘을 쓸게 많을거에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1718
치폰Chipon
25.04.11
루루까랑 라스랑 지오
※그림 2차수정, 허락없는 재업로드 금지합니다. 그렸던거 전부 올려둡니다 ㅎㅎㅎㅎ 후줄근 루루까~~~ 기원라스~~ 빨리 영웅창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월광극장 읽고 주식회사 테라나드 CEO 지오님.... 언제 등장할지 기대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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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김용현
25.04.19
스포츠가 나에게 영감을 준 순간들 1. "GOAT(1)"
여러분은 스포츠 많이 보시나요? 저는 축구, 야구, 이스포츠(LOL) 세 가지를 즐겨 봅니다. 축구랑 야구는 예전처럼 많이 보지는 않지만요. 스포츠를 보는 데는 도파민, 재미, 선수를 향한 동경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선수와 플레이가 주는 '영감'을 가장 큰 이유로 칩니다. 기적과도 같은 업적을 달성하는 모습 끝없는 도전 끝에 목표를 잡아내는 모습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는 상황 속에서 해내고야 마는 모습 위 같은 장면들을 보다 보면 왠지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스포츠에는 GOAT라는 말이 있습니다. Greatest Of All Time 시대를 통틀어 그 업계 최고의 선수를 이르는 말입니다. GOAT라 불리는 선수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기적 같은 커리어 만큼이나 굉장한 명장면들을 갖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영감을 주는 장면'들 말이죠. 오늘은 통칭 GOAT 선수가 영감을 준 장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커: 2024 월즈 우승 첫 번째는 페이커 선수의 최근 롤드컵 우승입니다. 2023년에 우승했지만, 페이커 선수가 소속한 팀 T1은 2024년 많은 부진을 겪었습니다. 롤 이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롤드컵 진출조차 마지막 '4시드'로 아슬아슬하게 해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일까요. 롤드컵에 진출하자마자, 부진하던 T1은 어디 갔는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롤드컵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던 중국의 강호 TES 국내 리그에서 T1을 귀신 같이 잘 잡던 라이벌팀 젠지 세계 최강의 팀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던 중국의 BLG 이 모두를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하고야 맙니다. 2023년에 이은 연속 우승, 리핏인 동시에 T1과 페이커 선수가 다섯 번째로 롤드컵을 제패하는 순간이었죠. 페이커 선수의 이번 우승이 더욱 고평가 받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팀빨, 에이징 커브, 과거의 영광 페이커 선수에게 항상 따라붙는 비난들을 완전히 털어내버리듯 말도 안 되는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우승하였고, 그 결과
74
크루 장은태
25.04.20
벚꽃 X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왜?? 내가 뭐라고 발표를 하고 있을까?>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못 봤다 요즘 벚꽃이 만개한 날씨지만, 정작 저는 벚꽃은커녕 해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겨우 퇴근길 즈음, 어둑한 하늘 아래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며 ‘아, 벌써 벚꽃이 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죠. 달빛에 비친 벚꽃이 괜히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을… 어디서든,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랄에는 그런 벚꽃이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속에는, 하이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나무 아래 돌그릇에 사과나 열매 같은 과일을 올려두면,
신비로운 생명체 ‘사토리’가 나타나 근처 동굴의 위치를 빛의 기둥으로 알려주죠. 어느 지역에 있든,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이 벚꽃 아래에서는 늘 새로운 길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속 벚꽃은 피고 지는 계절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일부터 벚꽃나무 아래에 있어볼까?> 그리고 그 아래엔 누군가의 마음도 피어나죠 재미있는 건, 이 벚꽃 아래마다 한 명의 NPC ‘코노라’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운명의 그’와 만날 장소로 벚꽃나무를 정하고, 여덟 그루를 전부 찾아다니는 여정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고, 누군가는 그냥 멍하니 서 있기도 합니다.
벚꽃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렇게 다양한 목적과 감정이 피어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건 단순한 게임 오브젝트가 아니라,
우리 감정의 투영이 아닐까요? <흔한 판교의 점심시간> 벚꽃 구경, 꼭 나가야만 가능한 걸까? 주말마다 SNS에 올라오는 벚꽃 사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게임은 공간도, 시간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매체입니다.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겠지만.... 벚꽃을 보고 싶은 남자, 장
82
키트레움
25.03.31
그린 거 몇 개
방화영! 디자인 취향이에요 천젤!! 천사지만 재앙같은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죽레이... 잘생겨서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기원의 라스~~ 완전 예뻐요 에픽세븐 오리진 업뎃 정말 기대중입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107
크루 안수인
25.04.18
취업? 어학 공부?
열심히 합시다 ^^
1113
밥보다반찬
25.04.14
팬아트 짤짤이 (3/12~4/13)
3/12
+ 흑백요리사 막 나왔을때 망상한거 불딩고랑 말리쿠스 어쩌고 정령왕배 요리대결
3/20
3/25
3/26
4/1 4/4
4/8
4/12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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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이다옹
25.04.12
로빈 리나크 외
귀여운 그림 좋아요
88
덤비면문다고
25.03.29
프렌치 커넥션 굿즈 인증!
어제 찍어놓고 깜빡하고 이제 인증합니다. 여태 굿즈 받은 것 중에 이렇게 비닐 겉포장 되어 온 굿즈는 처음이라 신선하네요. 오프너 재질도 튼튼해 보이고 좋습니다.
2511
크루 이민혁
25.04.21
[스토비 키우기] 11일차는 월요일...화이팅!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빵민혁이에요!!
스토비 키우기 11일차 질문은?? 오늘을 쓸게 많을거에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1718
치폰Chipon
25.04.11
루루까랑 라스랑 지오
※그림 2차수정, 허락없는 재업로드 금지합니다. 그렸던거 전부 올려둡니다 ㅎㅎㅎㅎ 후줄근 루루까~~~ 기원라스~~ 빨리 영웅창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월광극장 읽고 주식회사 테라나드 CEO 지오님.... 언제 등장할지 기대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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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김용현
25.04.19
스포츠가 나에게 영감을 준 순간들 1. "GOAT(1)"
여러분은 스포츠 많이 보시나요? 저는 축구, 야구, 이스포츠(LOL) 세 가지를 즐겨 봅니다. 축구랑 야구는 예전처럼 많이 보지는 않지만요. 스포츠를 보는 데는 도파민, 재미, 선수를 향한 동경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선수와 플레이가 주는 '영감'을 가장 큰 이유로 칩니다. 기적과도 같은 업적을 달성하는 모습 끝없는 도전 끝에 목표를 잡아내는 모습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는 상황 속에서 해내고야 마는 모습 위 같은 장면들을 보다 보면 왠지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스포츠에는 GOAT라는 말이 있습니다. Greatest Of All Time 시대를 통틀어 그 업계 최고의 선수를 이르는 말입니다. GOAT라 불리는 선수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기적 같은 커리어 만큼이나 굉장한 명장면들을 갖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영감을 주는 장면'들 말이죠. 오늘은 통칭 GOAT 선수가 영감을 준 장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커: 2024 월즈 우승 첫 번째는 페이커 선수의 최근 롤드컵 우승입니다. 2023년에 우승했지만, 페이커 선수가 소속한 팀 T1은 2024년 많은 부진을 겪었습니다. 롤 이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롤드컵 진출조차 마지막 '4시드'로 아슬아슬하게 해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일까요. 롤드컵에 진출하자마자, 부진하던 T1은 어디 갔는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롤드컵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던 중국의 강호 TES 국내 리그에서 T1을 귀신 같이 잘 잡던 라이벌팀 젠지 세계 최강의 팀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던 중국의 BLG 이 모두를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하고야 맙니다. 2023년에 이은 연속 우승, 리핏인 동시에 T1과 페이커 선수가 다섯 번째로 롤드컵을 제패하는 순간이었죠. 페이커 선수의 이번 우승이 더욱 고평가 받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팀빨, 에이징 커브, 과거의 영광 페이커 선수에게 항상 따라붙는 비난들을 완전히 털어내버리듯 말도 안 되는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우승하였고, 그 결과
74
크루 장은태
25.04.20
벚꽃 X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왜?? 내가 뭐라고 발표를 하고 있을까?>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못 봤다 요즘 벚꽃이 만개한 날씨지만, 정작 저는 벚꽃은커녕 해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겨우 퇴근길 즈음, 어둑한 하늘 아래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며 ‘아, 벌써 벚꽃이 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죠. 달빛에 비친 벚꽃이 괜히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을… 어디서든,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랄에는 그런 벚꽃이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속에는, 하이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나무 아래 돌그릇에 사과나 열매 같은 과일을 올려두면,
신비로운 생명체 ‘사토리’가 나타나 근처 동굴의 위치를 빛의 기둥으로 알려주죠. 어느 지역에 있든,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이 벚꽃 아래에서는 늘 새로운 길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속 벚꽃은 피고 지는 계절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일부터 벚꽃나무 아래에 있어볼까?> 그리고 그 아래엔 누군가의 마음도 피어나죠 재미있는 건, 이 벚꽃 아래마다 한 명의 NPC ‘코노라’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운명의 그’와 만날 장소로 벚꽃나무를 정하고, 여덟 그루를 전부 찾아다니는 여정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고, 누군가는 그냥 멍하니 서 있기도 합니다.
벚꽃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렇게 다양한 목적과 감정이 피어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건 단순한 게임 오브젝트가 아니라,
우리 감정의 투영이 아닐까요? <흔한 판교의 점심시간> 벚꽃 구경, 꼭 나가야만 가능한 걸까? 주말마다 SNS에 올라오는 벚꽃 사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게임은 공간도, 시간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매체입니다.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겠지만.... 벚꽃을 보고 싶은 남자, 장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캐릭터들이 귀엽고 난도가 진행하는데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쉽다플탐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캐릭터 추가로 플레이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스토리가 추가되면 모르겠다엔딩 이후 노가다가 귀찮다면 메카 메이드복+알파를 쓰면 된다
디펜스 + 로그라이크가 잘 섞인 타이쿤 게임.메이드들이 너무 귀엽고 B급 감성의 개그 요소들도 중간중간 재밌음!미연시 콜라보 기대됨!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음!
제일 먼저 보였던 건 UI가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재밌는 것 같아요. 곰돌이 사채업자에게 돈 갚고 소금 뿌릴까요 하는 보라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밖에는 일본스럽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캐릭터들이 귀엽고 난도가 진행하는데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쉽다플탐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캐릭터 추가로 플레이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스토리가 추가되면 모르겠다엔딩 이후 노가다가 귀찮다면 메카 메이드복+알파를 쓰면 된다
디펜스 + 로그라이크가 잘 섞인 타이쿤 게임.메이드들이 너무 귀엽고 B급 감성의 개그 요소들도 중간중간 재밌음!미연시 콜라보 기대됨!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음!
제일 먼저 보였던 건 UI가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재밌는 것 같아요. 곰돌이 사채업자에게 돈 갚고 소금 뿌릴까요 하는 보라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밖에는 일본스럽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