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이 동아리..
    왜 온 거야?
    [동아리]
    댓글 달면 플레이크 펑펑!
  • 프리스타일2
    미니게임 오픈
    너의 손컨을 보여줘!
  • 스토브 X 일러스타 페스 7
    놀러 오세요!
    서브컬처 랜드마크 STOVE
    랜드마크 정복하고 애플워치 받자!
  • 신규 작사 2종
    업데이트!
    봄 바람 타고 나타났다!
    '히즈키&긴' 신규 작사 등장!
  •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에픽세븐: ORIGIN
    업데이트 기념,
    최대 ★5월광 소환권 획득!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스토브 출시 기념 10% 할인
    후기쓰고 TGS & PlayX4게임쇼 가자!
  • 흩날리는 벚꽃
    
    겟앰프드 연무제 이벤트
    
  • 폭풍의 메이드
    카페 사장님 대/모/집
    지원만 하면 오늘부터 사장님!
    폭풍처럼 몰아치는 혜택, 모에모에~꿍♥
  • 봄바람이 불다
    마작일번가 스토어 이벤트
    조용히 찾아온 계절, 
    캡틴의 하루에 스며듭니다.
  • 마작일번가 출석 이벤트
    이제는 응모하라!
    이제 내가 원하는 굿즈에 응모하자!
    새롭게 바뀐 출석 이벤트!
  • 플레이크 쓸 시간!
    경품 응모 이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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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 뽑기, 경품 응모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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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 최지원
    25.04.20
    [벚꽃 X 사진] 벚꽃사진을 찍으면서 게임속에서도 촬영하는 방법
    📷
    벚꽃이 피면, 나는 게임을 켠다 – ‘러쉬포일 포토그래피 심’ 후기
    현실과는 다른 계절 속으로, 셔터를 누르듯 조용히 들어갔다.

    벚꽃은 화면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피어 있었다.

    요즘은 밖에 나가기도 쉽지 않다.

    시간도, 날씨도, 마음도.
    그래서 나는, 스팀을 켰다.

    그리고 ‘러쉬포일 포토그래피 심’을 다운로드했다.

    이 게임은 사진을 찍는 것, 그 자체에 모든 걸 집중한 시뮬레이션이다.

    단순히 스크린샷을 찍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진짜 '풍경을 사냥하는 느낌'을 준다.

    🌸 벚꽃이 피는 계절, 나는 이 게임 속에서 봄을 찾았다.
    일본의 한 신사.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현실적인 배경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화면을 물들이는 순간
    ,

    나는 한참을 멈춰 셔터를 누르지 못했다.
    📸 초점은 수동으로,

    📸 조리개는 f/2.8로 낮게,

    📸 색온도는 따뜻하게,

    📸 그리고 살짝 역광으로…
    벚꽃의 여린 잎맥까지 잡아낼 수 있었다

    🎮 게임이지만, 진짜보다 더 '느끼는' 사진

    ‘러쉬포일 포토그래피 심’은

    진짜 사진을 찍듯,

    모든 설정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
    노출 / 대비 / ISO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 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도 고요하다.

    마치 진짜 카메라를 들고,

    봄날의 벚꽃을 담고 있는 그 느낌 그대로.

    🌍 여행을 대신하는 사진 한 장
    일본뿐 아니라

    아이슬란드, 호주, 이탈리아 등

    각국의 아름다운 장소가 등장한다.
    현실에서 가기 어려운 그곳을

    드론을 띄우거나, 배를 타고 찾아갈 수도 있다.

    그 속에서 벚꽃만큼 따뜻한 풍경을 찾게 되면,

    왠지 모를 위로가 밀려온다.

    🧡 '찍는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현직 사진작가들도 이 게임을 극찬했다고 한다.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겠다.
    이건 단순히 ‘게임’이 아니다.

    ‘내가 보는 것’을 기록하고,

    그 안에서 마음을 잠시 놓아보는

    하나의 감정의 통로
    다.
    그리고 나는 오늘,

    그 안에서 벚꽃 한 장
    42
  • 덤비면문다고
    25.04.12
    깨면 레전드 굿즈 인증!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작인 <깨면 레전드>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도트백과 키캡입니다.
    도트백이 너무 커서 전체를 찍으려니 키캡이 잘 안 보여서 그냥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게임 제목 그대로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몇십트한 기억이 나네요.
    189
  • 키트레움
    25.03.31
    그린 거 몇 개

    방화영! 디자인 취향이에요
    천젤!! 천사지만 재앙같은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죽레이... 잘생겨서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기원의 라스~~ 완전 예뻐요
    에픽세븐 오리진 업뎃 정말 기대중입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107
  • 크루 문선우
    25.04.16
    [밈과 일상] 트랄랄레로 트랄랄라가 도대체 뭔데?
    혹시 최근에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에 신발 신은 상어가 나오지 않나요?
    올해 3월에 해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파워 N들의 특성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밈인데요,
    저 역시 과거 파워 N이었던 기억이 있어 이 밈을 접하고 나서 잔뜩 찾아보며 이름까지 대부분 외웠을 정도입니다.
    그럼 도대체 무슨 밈인지 알아볼까요?
    이 밈의 이름은 Italian Brainrot으로,
    동물에 사물이나 과일 등을 AI로 합성하고, 이탈리아식 이름을 지어준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대표격 생물이 이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이 친구는 트랄랄레로 트랄랄라의 라이벌 격인 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생물체들을 여럿 생성하고, 이들의 컨셉을 각각 정해서 싸움을 붙이거나 상관관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는 지상에서 최강자이고, 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는 공중전에서 최강자라던가,
    현재 가장 웃긴 이름을 가지면서 강력하다고 하는
    퉁퉁퉁퉁퉁퉁퉁퉁퉁 사후르
    는 이 둘을 모두 이긴 전적이 있다던가...
    이 모든 것은 사실 상상이나 AI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만 이뤄진 상상 속의 결과물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이상한 밈이 발생한 이유조차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기도 하고,
    찰지고 웃긴 이름 때문에 인기가 급상승 한 것 아닐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19242)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렸을 적 혹시 공책 게임이란 것을 아시는 분이 있나요?
    공책에 가지각색의 캐릭터를 그리고, 특정 룰을 만들며, 혼자서 하거나 여러명이서 공책을 돌려 쓰며,
    본인들만의 게임을 만들며 놀던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 부모님이 공부를 조금 강요를 했었지만, 사실 공부를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 때마다 이런 공책 게임을 혼자 즐기면서 시간을 떼웠던 기억이 있네요
    (설마 이 때부터 게임을 만들고 싶었나?)
    어느 순간, 사회에 뛰어든 성인이 된 이후,
    73
  • 밥보다반찬
    25.04.14
    로빈 섭스 나오면

    어린 리나크 나옴?
    106
  • 크루 장은태
    25.04.20
    벚꽃 X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왜?? 내가 뭐라고 발표를 하고 있을까?>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못 봤다
    요즘 벚꽃이 만개한 날씨지만, 정작 저는 벚꽃은커녕 해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겨우 퇴근길 즈음, 어둑한 하늘 아래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며 ‘아, 벌써 벚꽃이 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죠.
    달빛에 비친 벚꽃이 괜히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을… 어디서든,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랄에는 그런 벚꽃이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속에는, 하이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나무 아래 돌그릇에 사과나 열매 같은 과일을 올려두면,

    신비로운 생명체 ‘사토리’가 나타나 근처 동굴의 위치를 빛의 기둥으로 알려주죠.
    어느 지역에 있든,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이 벚꽃 아래에서는 늘 새로운 길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속 벚꽃은 피고 지는 계절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일부터 벚꽃나무 아래에 있어볼까?>
    그리고 그 아래엔 누군가의 마음도 피어나죠
    재미있는 건, 이 벚꽃 아래마다 한 명의 NPC ‘코노라’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운명의 그’와 만날 장소로 벚꽃나무를 정하고, 여덟 그루를 전부 찾아다니는 여정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고, 누군가는 그냥 멍하니 서 있기도 합니다.

    벚꽃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렇게 다양한 목적과 감정이 피어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건 단순한 게임 오브젝트가 아니라,

    우리 감정의 투영이 아닐까요?
    <흔한 판교의 점심시간>
    벚꽃 구경, 꼭 나가야만 가능한 걸까?
    주말마다 SNS에 올라오는 벚꽃 사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게임은 공간도, 시간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매체입니다.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겠지만....
    벚꽃을 보고 싶은 남자, 장
    72
  • 이순신댄스
    25.03.29
    리나크
    긔여워
    198
  • LadyCALLA
    25.04.13
    [25년 4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안녕하세요, CALLA입니다.
    이번 달에 소개해 드릴 '4월의 인디 게임 체험판 4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방구석에서 연애하기
     (연애해듀오)
    캐쉬 큐레이터
     (CCL6_캐쉬큐레이터)
    헌터 길드에 어서오세요
     (천하태평, 모래한알, 희동이)
    선정된 체험판들은 모두, 컨셉이나 시놉시스 중 최소 한 가지라도 제 관심을 끈 작품들로, 지극히 제 취향 기준에서 선정하였습니다.
    Luna Hop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L
    una Hop (루나 홉)
    은 
    '아름담다 미디어 랩'에서 개발 중

     3D 3인칭 힐링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
    으로, 
    최영아 작가님의 동화책 '달토끼'를 모티브
    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되어, 빛을 잃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고유의 색을 하나씩 되살려 나가게 됩니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토끼는 밤하늘을 사랑했고, 별과 달로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평화롭게 간식을 먹는 시간을 즐겼답니다.
    비록 도시의 불빛은 너무 밝아 밤하늘에서 별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그런 과학적인 사실은 잠시 접어두기로 해요.
    Luna Hop은 동화 같은 상상력이 빛나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처럼 어여쁜 작품
    이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는 커다란 혜성이 달에 충돌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세상은 모든 빛을 잃고 맙니다.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살아 있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고유의 색을 잃고, 세상은 마치 무성 영화처럼 흑백의 세계로 변해버립니다.
    일평생 옥상을 떠나본 적 없던 작은 토끼는, 자신이 머무는 옥상 위에서 달 조각 하나를 줍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그 달 조각이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고유의 색을 되돌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렇게 토끼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색을 되찾아 주기 위한 여정이.
    현재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챕터 1'에 해당하는 '옥상'과 '청계천' 지역을
    126
  • 크루 이민혁
    25.04.21
    [스토비 키우기] 11일차는 월요일...화이팅!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빵민혁이에요!!

    스토비 키우기 11일차 질문은??
    오늘을 쓸게 많을거에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1213
  • 크루 최지원
    25.04.20
    [벚꽃 X 사진] 벚꽃사진을 찍으면서 게임속에서도 촬영하는 방법
    📷
    벚꽃이 피면, 나는 게임을 켠다 – ‘러쉬포일 포토그래피 심’ 후기
    현실과는 다른 계절 속으로, 셔터를 누르듯 조용히 들어갔다.

    벚꽃은 화면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피어 있었다.

    요즘은 밖에 나가기도 쉽지 않다.

    시간도, 날씨도, 마음도.
    그래서 나는, 스팀을 켰다.

    그리고 ‘러쉬포일 포토그래피 심’을 다운로드했다.

    이 게임은 사진을 찍는 것, 그 자체에 모든 걸 집중한 시뮬레이션이다.

    단순히 스크린샷을 찍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진짜 '풍경을 사냥하는 느낌'을 준다.

    🌸 벚꽃이 피는 계절, 나는 이 게임 속에서 봄을 찾았다.
    일본의 한 신사.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현실적인 배경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화면을 물들이는 순간
    ,

    나는 한참을 멈춰 셔터를 누르지 못했다.
    📸 초점은 수동으로,

    📸 조리개는 f/2.8로 낮게,

    📸 색온도는 따뜻하게,

    📸 그리고 살짝 역광으로…
    벚꽃의 여린 잎맥까지 잡아낼 수 있었다

    🎮 게임이지만, 진짜보다 더 '느끼는' 사진

    ‘러쉬포일 포토그래피 심’은

    진짜 사진을 찍듯,

    모든 설정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
    노출 / 대비 / ISO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 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도 고요하다.

    마치 진짜 카메라를 들고,

    봄날의 벚꽃을 담고 있는 그 느낌 그대로.

    🌍 여행을 대신하는 사진 한 장
    일본뿐 아니라

    아이슬란드, 호주, 이탈리아 등

    각국의 아름다운 장소가 등장한다.
    현실에서 가기 어려운 그곳을

    드론을 띄우거나, 배를 타고 찾아갈 수도 있다.

    그 속에서 벚꽃만큼 따뜻한 풍경을 찾게 되면,

    왠지 모를 위로가 밀려온다.

    🧡 '찍는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현직 사진작가들도 이 게임을 극찬했다고 한다.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겠다.
    이건 단순히 ‘게임’이 아니다.

    ‘내가 보는 것’을 기록하고,

    그 안에서 마음을 잠시 놓아보는

    하나의 감정의 통로
    다.
    그리고 나는 오늘,

    그 안에서 벚꽃 한 장
    42
  • 덤비면문다고
    25.04.12
    깨면 레전드 굿즈 인증!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작인 <깨면 레전드>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도트백과 키캡입니다.
    도트백이 너무 커서 전체를 찍으려니 키캡이 잘 안 보여서 그냥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게임 제목 그대로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몇십트한 기억이 나네요.
    189
  • 키트레움
    25.03.31
    그린 거 몇 개

    방화영! 디자인 취향이에요
    천젤!! 천사지만 재앙같은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죽레이... 잘생겨서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기원의 라스~~ 완전 예뻐요
    에픽세븐 오리진 업뎃 정말 기대중입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107
  • 크루 문선우
    25.04.16
    [밈과 일상] 트랄랄레로 트랄랄라가 도대체 뭔데?
    혹시 최근에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에 신발 신은 상어가 나오지 않나요?
    올해 3월에 해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파워 N들의 특성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밈인데요,
    저 역시 과거 파워 N이었던 기억이 있어 이 밈을 접하고 나서 잔뜩 찾아보며 이름까지 대부분 외웠을 정도입니다.
    그럼 도대체 무슨 밈인지 알아볼까요?
    이 밈의 이름은 Italian Brainrot으로,
    동물에 사물이나 과일 등을 AI로 합성하고, 이탈리아식 이름을 지어준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대표격 생물이 이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이 친구는 트랄랄레로 트랄랄라의 라이벌 격인 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생물체들을 여럿 생성하고, 이들의 컨셉을 각각 정해서 싸움을 붙이거나 상관관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는 지상에서 최강자이고, 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는 공중전에서 최강자라던가,
    현재 가장 웃긴 이름을 가지면서 강력하다고 하는
    퉁퉁퉁퉁퉁퉁퉁퉁퉁 사후르
    는 이 둘을 모두 이긴 전적이 있다던가...
    이 모든 것은 사실 상상이나 AI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만 이뤄진 상상 속의 결과물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이상한 밈이 발생한 이유조차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기도 하고,
    찰지고 웃긴 이름 때문에 인기가 급상승 한 것 아닐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19242)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렸을 적 혹시 공책 게임이란 것을 아시는 분이 있나요?
    공책에 가지각색의 캐릭터를 그리고, 특정 룰을 만들며, 혼자서 하거나 여러명이서 공책을 돌려 쓰며,
    본인들만의 게임을 만들며 놀던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 부모님이 공부를 조금 강요를 했었지만, 사실 공부를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 때마다 이런 공책 게임을 혼자 즐기면서 시간을 떼웠던 기억이 있네요
    (설마 이 때부터 게임을 만들고 싶었나?)
    어느 순간, 사회에 뛰어든 성인이 된 이후,
    73
  • 밥보다반찬
    25.04.14
    로빈 섭스 나오면

    어린 리나크 나옴?
    106
  • 크루 장은태
    25.04.20
    벚꽃 X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왜?? 내가 뭐라고 발표를 하고 있을까?>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못 봤다
    요즘 벚꽃이 만개한 날씨지만, 정작 저는 벚꽃은커녕 해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겨우 퇴근길 즈음, 어둑한 하늘 아래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며 ‘아, 벌써 벚꽃이 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죠.
    달빛에 비친 벚꽃이 괜히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을… 어디서든, 아무 때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랄에는 그런 벚꽃이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속에는, 하이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나무 아래 돌그릇에 사과나 열매 같은 과일을 올려두면,

    신비로운 생명체 ‘사토리’가 나타나 근처 동굴의 위치를 빛의 기둥으로 알려주죠.
    어느 지역에 있든,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이 벚꽃 아래에서는 늘 새로운 길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속 벚꽃은 피고 지는 계절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일부터 벚꽃나무 아래에 있어볼까?>
    그리고 그 아래엔 누군가의 마음도 피어나죠
    재미있는 건, 이 벚꽃 아래마다 한 명의 NPC ‘코노라’가 있다는 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운명의 그’와 만날 장소로 벚꽃나무를 정하고, 여덟 그루를 전부 찾아다니는 여정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고, 누군가는 그냥 멍하니 서 있기도 합니다.

    벚꽃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렇게 다양한 목적과 감정이 피어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건 단순한 게임 오브젝트가 아니라,

    우리 감정의 투영이 아닐까요?
    <흔한 판교의 점심시간>
    벚꽃 구경, 꼭 나가야만 가능한 걸까?
    주말마다 SNS에 올라오는 벚꽃 사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하지만 게임은 공간도, 시간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매체입니다.
    오늘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겠지만....
    벚꽃을 보고 싶은 남자, 장
    72
  • 이순신댄스
    25.03.29
    리나크
    긔여워
    198
  • LadyCALLA
    25.04.13
    [25년 4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안녕하세요, CALLA입니다.
    이번 달에 소개해 드릴 '4월의 인디 게임 체험판 4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방구석에서 연애하기
     (연애해듀오)
    캐쉬 큐레이터
     (CCL6_캐쉬큐레이터)
    헌터 길드에 어서오세요
     (천하태평, 모래한알, 희동이)
    선정된 체험판들은 모두, 컨셉이나 시놉시스 중 최소 한 가지라도 제 관심을 끈 작품들로, 지극히 제 취향 기준에서 선정하였습니다.
    Luna Hop (루나 홉)
    아름담다 미디어 랩
    L
    una Hop (루나 홉)
    은 
    '아름담다 미디어 랩'에서 개발 중

     3D 3인칭 힐링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
    으로, 
    최영아 작가님의 동화책 '달토끼'를 모티브
    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되어, 빛을 잃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고유의 색을 하나씩 되살려 나가게 됩니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토끼는 밤하늘을 사랑했고, 별과 달로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평화롭게 간식을 먹는 시간을 즐겼답니다.
    비록 도시의 불빛은 너무 밝아 밤하늘에서 별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그런 과학적인 사실은 잠시 접어두기로 해요.
    Luna Hop은 동화 같은 상상력이 빛나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처럼 어여쁜 작품
    이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는 커다란 혜성이 달에 충돌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세상은 모든 빛을 잃고 맙니다.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살아 있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고유의 색을 잃고, 세상은 마치 무성 영화처럼 흑백의 세계로 변해버립니다.
    일평생 옥상을 떠나본 적 없던 작은 토끼는, 자신이 머무는 옥상 위에서 달 조각 하나를 줍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그 달 조각이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고유의 색을 되돌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렇게 토끼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빛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시 색을 되찾아 주기 위한 여정이.
    현재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챕터 1'에 해당하는 '옥상'과 '청계천' 지역을
    126
  • 크루 이민혁
    25.04.21
    [스토비 키우기] 11일차는 월요일...화이팅!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빵민혁이에요!!

    스토비 키우기 11일차 질문은??
    오늘을 쓸게 많을거에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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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폭풍의 메이드

  •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캐릭터들이 귀엽고 난도가 진행하는데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쉽다플탐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캐릭터 추가로 플레이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스토리가 추가되면 모르겠다엔딩 이후 노가다가 귀찮다면 메카 메이드복+알파를 쓰면 된다
  • 디펜스 + 로그라이크가 잘 섞인 타이쿤 게임.메이드들이 너무 귀엽고 B급 감성의 개그 요소들도 중간중간 재밌음!미연시 콜라보 기대됨!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음!
  • 제일 먼저 보였던 건 UI가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재밌는 것 같아요. 곰돌이 사채업자에게 돈 갚고 소금 뿌릴까요 하는 보라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밖에는 일본스럽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캐릭터들이 귀엽고 난도가 진행하는데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쉽다플탐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캐릭터 추가로 플레이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스토리가 추가되면 모르겠다엔딩 이후 노가다가 귀찮다면 메카 메이드복+알파를 쓰면 된다
  • 디펜스 + 로그라이크가 잘 섞인 타이쿤 게임.메이드들이 너무 귀엽고 B급 감성의 개그 요소들도 중간중간 재밌음!미연시 콜라보 기대됨!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음!
  • 제일 먼저 보였던 건 UI가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재밌는 것 같아요. 곰돌이 사채업자에게 돈 갚고 소금 뿌릴까요 하는 보라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밖에는 일본스럽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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